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iSERI, 소장 조정원)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제주지역 예비 중학교 2학년부터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생각에 날개를 다는 교육프로그램 ‘생성형 AI, 나를 위해 일해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을 도구 활용의 차원을 넘어,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하고 문제해결 과정을 지원하는 ‘학습 파트너’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주체적이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교육 경험을 확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질문을 설계하고 정보를 분석·재구성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와 프로젝트 결과물로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생성형 AI의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정보의 신뢰성, 저작권, 편향성, 책임성 등 AI 윤리 문제를 실제 학습 맥락 속에서 비판적으로 다루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은 ▲생성형 AI 프롬프트 작성 ▲생성형 AI 원리 이해 ▲AI 윤리 ▲바이브 코딩 ▲글쓰기 작업 ▲문제 해결 프로젝트 ▲데이터 분석 등으로 이뤄진다. 학습 튜터와 같은 나만의 AI 에이전트 만들기, GPTs로 AI 윤리를 토론하고 질문하는 등 학습·탐구·표현을 통합한 실천 중심 수업으로 운영된다.
교육 일정, 모집 대상 및 장소 등 세부 사항은 첨부된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3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하며, 개인 노트북(드림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 연구 초점은 첫째,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과정에서 중학생의 사고능력 변화, 둘째, 순환적 경험학습 설계가 학습 참여와 이해에 미치는 효과, 셋째, 인공지능 윤리를 포함한 책임 있는 AI 활용 역량의 형성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학습과 생활 전반에서 AI를 건강하게 사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