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제주… 함께 한 시간으로 남다”
제주관광공사가 올해 초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한 통의 간절한 사연에 응답하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둔 가족에게 제주에서의 특별한 한 달을 선물했다.사연은 딸의 손에서 시작됐다. “어머니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주에 한 번도 와보지 못하셨어요. 평생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며 열심히 일만 하시던 어머니는 큰 병을 얻게 되셨고, 병원으로부터 삶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제주도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던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선물하고 싶어요.” 이 짧지만 절절한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