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제주도”

아동돌봄 정책강화,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 제주 구현

제주도가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 제주’ 실현을 위해 올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맞춤형 아동친화 정책에 580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는 아동수당, 아동급식비 등 지원을 확대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도모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우선 아동수당 지급 대상자를 만8세 미만에서 올해 만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2017년 1월~2018년 1월생), 매년 1세씩 상향(2030년), 만 13세 미만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매월 10만 원에서 10만 5천 원을 지급하여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한다.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는 방학 중 급식을 제공(1식 1만 원)하고, 또한 아동급식 단가는 기존 9천500원에서 1만 원으로 상향해 급식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초‧중‧고 재학중인 아동복지시설 보호대상아동의 문화활동비(용돈)를 각각 1만 원씩 인상(초중고 각 4․6․8만 원)해 지원한다.

또한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평일과 주말을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6~12세 아동의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위해 마을돌봄시설(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과 연계하여 연장형 돌봄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주말돌봄 ‘꿈낭’ 운영 학교를 기존 4개교(아라‧수원‧동홍‧신례초)에서 2개교(신광‧성산초 추가)로 확대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해 나간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아이들의 삶의 질이 제주의 경쟁력이 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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