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보기
  • 정치
    • 제주도의회
    • 6·3 지방선거
  • 사회
    • 사건사고
    • 미담
    • 통신원
  • 경제
    • 산업
    • IT
    • 게임
    • 창업
    • 신제품
  • 라이프
    • 관광·여행
    • 건강·의료
    • 맛집
    • 동호인
  • 오피니언
    • 연재
    • 칼럼
  • 인물
    • 동정
    • 인사
    • 결혼·부음
  • 문화
    • 연예
    • 공연·전시
    • 출판
    • 스포츠
  • 교육
    • 다문화
    • 대학
    • 교육청
  • 포토·동영상
    • 속보
    • 유튜브
UPDATA : 2026년 03월 15일
제주포스트
  • 정치
    • 제주도의회
    • 6·3 지방선거
  • 사회
    • 사건사고
    • 미담
    • 통신원
  • 경제
    • 산업
    • IT
    • 게임
    • 창업
    • 신제품
  • 라이프
    • 관광·여행
    • 건강·의료
    • 맛집
    • 동호인
  • 오피니언
    • 연재
    • 칼럼
  • 인물
    • 동정
    • 인사
    • 결혼·부음
  • 문화
    • 연예
    • 공연·전시
    • 출판
    • 스포츠
  • 교육
    • 다문화
    • 대학
    • 교육청
  • 포토·동영상
    • 속보
    • 유튜브
  • HOME
  • 사회

‘폐어구에 얽힌 어린 돌고래, 척추까지 휘어 구조 시급’

핫핑크돌핀스, 대정읍 앞바다서 촬영에 성공... 해조류 붙은 폐어구가 잡아당겨
구조전담팀 “지금은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핫핑크돌핀스 “더 이상 구조 미루면 안돼“
  • 신영철 기자
  • 발행 2026-03-15 16:53
  • Facebook
  • Twitter
  • band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글자작게 글자크게

폐어구에 얽혀 등지느러미가 거의 잘려나간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계속되는 얽힘으로 인해 척추까지 휘어지고 있어 구조가 시급하다.

지난 13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핫핑크돌핀스가 촬영에 성공한 영상을 보면 얽힘 피해 어린 돌고래의 척추가 휘어져 있음이 분명히 보인다.


▲ 폐어구에 얽혀 등지느러미가 거의 잘려나간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핫핑크돌핀스가 촬영에 성공했다.

거의 잘려나간 등지느러미에 붙어 있는 폐어구(자망으로 추정됨)에 해조류가 달라붙으며 저항이 심해지고 있고, 이 때문에 이 돌고래가 유영하는 반대방향에서 해조류가 붙은 폐어구가 잡아당기고 있는 형편이다.

핫핑크돌핀스는 보도자료에서 “뒤에서 반대로 잡아당기는 힘 때문인지 최근에는 이 어린 돌고래의 척추가 휘어지고 있어서 즉시 구조가 필요해 보인다”며 “이대로 폐어구 얽힘 상황이 지속된다면 앞으로 나아가기도 힘들어지게 될 것이고, 깊이 잠수하지도 못하게 되면서 거의 잘린 등지느러미가 주는 고통과 함께 이 어린 돌고래의 건강은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 돌고래는 지금도 수면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무리들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등 제대로 된 유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어린 돌고래는 주변에는 엄마 돌고래와 양육자 돌고래 등 2명의 성체 남방큰돌고래들이 있다. 다른 무리를 따라 유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은 주로 대정읍 일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 개체는 다른 남방큰돌고래 야생 무리가 있으면 주변에서 같이 유영하기도 하지만, 다른 무리가 멀리 이동을 하더라도 따라가지는 못하고 느린 속도로 주변을 맴돌고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야생 남방큰돌고래들이 2분에 3회 또는 1분에 1회 정도 수면 위로 올라와 호흡을 하는 것에 비해 이 개체는 수면 가까이 머물면서 약 10~12초에 한 번씩 숨을 쉬러 올라오는 등 너무 자주 호흡을 하고 있는 것도 문제로 보인다.

이 개체는 '쌘돌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지만, 이름과는 달리 날쌔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이 돌고래의 얽힘 피해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앞바다에서 김민수 선장이 처음 발견했으며,올해 2월 13일 핫핑크돌핀스가 확인했을 때 등지느러미의 약 절반 정도가 잘린 상태였고, 2월 22일이 되면 등지느러미의 대부분이 잘려있는 것이 확인됐다.

그리고 3월 3일부터는 호흡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수면 위에 주로 머무르며, 유영도 느려진데 이어 척추까지 휘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어린 돌고래는 대정읍 앞바다 얕은 수심대에 주로 머무르고 있으며, 양육자들을 제외하면 주변에 다른 남방큰돌고래들이 가까이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구조의 적기라고 판단된다.


▲ 폐어구에 얽혀 등지느러미가 거의 잘려나간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어미로 추정되는 돌고래를 따라 유영을 하고 있는 것이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핫핑크돌핀스가 촬영에 성공했다.

핫핑크돌핀스는 한 달 전부터 제주도 남방큰돌고래 구조전담팀에 이 개체의 구조를 직접 여러 차례 촉구했는데 제주도 남방큰돌고래 구조전담팀 관계자는 핫핑크돌핀스 측에 "아직은 구조할 때가 아니고,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

제주도 돌고래 구조전담팀에서 마련한 구조 방법은 어선과 그물을 통해 포획을 한 뒤 얽힌 폐어구를 잘라주는 방법인데, 이 같은 어선과 그물을 동원한 구조 말고도 장대 칼날을 이용한 구조 방법, 후프넷(고리 그물)을 이용한 구조 방법, 구조자가 입수하여 구조 대상 개체를 손으로 붙잡고 포획해 구조하는 방법 등 여러 방법이 있다.

핫핑크돌핀스는 “미리 정해놓은 구조 방식에 이 개체의 건강 상태가 맞춰지도록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면서 “구조대상 돌고래가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구조방법을 달리하며 유연하게 적용해 더 늦기 전에 구조를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구조전담팀 관계자는 "쌘돌이의 움직임이 빠르고 무리 속에 섞여 있기 때문에 지금은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핫핑크돌핀스는 “지금 이 개체는 움직임이 전혀 빠르지 않고 무리 속에 섞여 있지도 않으며 대정읍 연안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너무 밭은 호흡에 척추측만까지 발생하고 있어서 더 이상 구조를 미뤄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더 늦기 전에 이 어린 돌고래 폐어구 얽힘을 제거해서 고통을 받지 않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영철 다른기사보기


다음기사

차귀도 해상 어선사고 실종 선원 2명 수색 총력

관련기사

헤드라인

제주SK, 서울에 1-2 아쉬운 ‘패배’ 최병욱 데뷔 첫 골

‘폐어구에 얽힌 어린 돌고래, 척추까지 휘어 구조 시급’

제주 포도호텔 ‘벚꽃 막걸리’ 품은 봄 시즌 한정 패키지

제주SK, 서울에 1-2 아쉬운 ‘패배’ 최병욱 데뷔 첫 골

제주SK FC가 기대를 모았던 홈경기 FC서울과의 맞대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제주SK는 1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폐어구에 얽힌 어린 돌고래, 척추까지 휘어 구조 시급’

폐어구에 얽혀 등지느러미가 거의 잘려나간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계속되는 얽힘으로 인해 척추까지 휘어지고 있어 구조가 시급하다. 지난 13일 ...

제주 포도호텔 ‘벚꽃 막걸리’ 품은 봄 시즌 한정 패키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자연주의 철학이 담긴 제주 포도호텔이 ‘봄 시즌 한정 브리즈(Spring Breeze)’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

Comments

최신기사

2026-03-15 17:31
문화

제주SK, 서울에 1-2 아쉬운 ‘패배’ 최병욱 데뷔 첫 골

2026-03-15 16:53
사회

‘폐어구에 얽힌 어린 돌고래, 척추까지 휘어 구조 시급’

2026-03-15 16:25
라이프

완벽한 가성비 가족여행 패키지 ‘패밀리 러브’ 혜택 리뉴얼

2026-03-15 16:10
라이프

제주 포도호텔 ‘벚꽃 막걸리’ 품은 봄 시즌 한정 패키지

2026-03-15 16:01
라이프

인천공항과 지방공항 연결하는 ‘지역항공 인프라’의 시작

사회 인기기사

  • 1 "ᄀᆞᆯ앙알카, 베리싸야 는테질테주!"
  • 2 제주도, 디지털 혁신으로 의료취약지 주민 건강 챙긴다
  • 3 제주 우도 담수화시설 활용 문화 담수장 조성
  • 4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 플랫폼 단속 "강화"
  • 5 제주 자치경찰단, 게스트하우스 불시 점검… "안전관리 강화"
제주포스트
제주포스트

매체소개

  • 매체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제주 포스트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411 6층 | 대표전화 : 064-702-9882 | 등록번호 : 제주,아01138 | 등록일 : 2022. 2. 9
발행인ㆍ편집인 : 양덕성 | 전자우편 : [email protected]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양덕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덕성

제주포스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JEJUPO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