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달매립장 세륜장 오수처리시설 개선공사 추진
서귀포시, 5월 14일까지 완료할 예정... 수처리 전문 기업에 위탁 처리
제주 서귀포시가 색달매립장 세륜장 하단에 오수처리 전처리(침전) 시설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공사는 오는 5월 14일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청소차량 세척·세차 후 배출된 오수 찌꺼기 제거 및 침출수 처리시설 연결관로 막힘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색달매립장은 매립지 침출수와 내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침출수처리시설로 집수·처리하여 환경부 기준에 부합하게 처리하여 색달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고 있다.
색달매립장 침출수의 수질관리 항목은 BOD, COD, SS, T-N, T-P, 색도 등 6개 항목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정하고 있는 최종처리시설 연계처리 수질기준은 BOD 30 이하, COD 200 이하, SS 30 이하, 총질소 323 이하, 총인 42 이하, 색도 300 이하 [mg/L]이다.
색달매립장 침출수 처리수는 지난 3월 수질검사 결과에서 총질소 74.83, 총인 0.30, 색도 204.67 [mg/L]로 수질기준보다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업무지침 및 환경부 기준인 총질소 323이하, 총인 42이하, 색도 300이하 [mg/L]를 충족하는 수치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수질검사 항목 중 비교적 수처리가 어려운 총질소, 총인, 색도처리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으로 수처리 전문 기업에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수질 기준 준수 이상의 처리수질 확보를 위해 침출수 및 시설 내 오수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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