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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 본격 ‘추진’

장생의 숲길 등 4개 구간 보수… 3월 착공해 상반기 내 마무리
  • 신영철 기자
  • 발행 2026-02-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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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가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절물자연휴양림

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등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지난 1월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2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3월 중 공사를 발주해 상반기 내 모든 정비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탐방객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철저한 현장 점검과 감독을 통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 전 주요 공사를 완료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정비를 통해 제주를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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