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천지연폭포가 야간관람 도입 이후 42년 만에 대대적 정비를 거쳐 새롭게 탈바꿈한다.
서귀포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일환인 이 사업은 총비용 8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천지연 관람로 조명등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사업을 통해 노후조명등 9종·185개를 전면 교체하여 관람객의 안전성 확보와 경관개선을 동시에 실현한다.
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공영관광지로 연간 약 100만 명이 찾는 제주 대표 관광지이다. 지난 1984년 야간관람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조명등 전면정비로 천지연폭포 야간관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