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로-하늘채가든 도로확장사업 추진 “박차”
제주시, 총사업비 329억 투입… 연장 1.82km·왕복 4차선 확장
제주시가 아라동지구~오등동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한북로~하늘채가든 도로확장사업(2구간)’을 오는 2030년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29억 원(보상비 205억 원, 공사비 124억 원)을 투입하는 연장 1천820m, 폭 25m(왕복4차선) 도로개설 사업이다.

한북로-하늘채가든 도로확장사업은 지난 1976년 3월 최초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장기간 미 집행돼 왔으며, 2021년 장기계속공사로 최초 발주됐다. 이후 2024년 12월 1구간(연장 300m, 폭 25m) 공사를 완료했다.
그동안 공사비 예산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공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제주시가 올해 공사비 예산 1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2구간 공사를 3월 중 추진하는데 추후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적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훈 제주시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체증 해소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영철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