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강철남 의원이 학교현장의 생생한 교육현안을 경청하는 간담회를 추진햇다.
지난 16일 제주서중학교를 방문한 강 의원은 학교 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고성무 교장을 비롯한 강상진 교감, 김종철 체육부장, 김남희 행정실장 등이 참여하여 학교 교육현안에 대해서 진솔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안으로 서중의 운동부는 여자축구부, 레슬링부, 유도부, 복싱부 등으로 엘리트체육 육성분야와 인구 증가로 과대학교 여건에서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운영상에서 체육교과 등 실외 교육공간 부족 등의 실외 교육활동 공간 확보 의견 등이다.
강철남 의원은 “제주시 동쪽지역의 과대학교인 제주서중학교 교육활동 애로사항들을 학교구성원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반갑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학교현장이 당면한 교육현안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구성원들과 진솔하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면서 “학교의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교육 현안들을 잘 수렴하여 제주교육청과 협의하며 지속적으로 처리·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