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음악축제’

제주돌문화공원서 ‘2023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 17일 개최

와이비(윤도현밴드), 저스디스, 코요태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참여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7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자연과 공연이 결합된 문화관광행사인 ‘2023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이 성대히 개최된다.


▲  ‘2023 제주 에코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올해로 2회차를 맞는 이번 공연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 20분까지 매 팀마다 단독으로 30~40분씩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 한해 제주돌문화공원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또한 행사장에는 비치코밍 재활용 소품 등 악세사리 및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등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에코체험 프로그램과 밤하늘을 빛으로 그려내는 야간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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