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두 명문 오케스트라의 위대한 만남'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9주년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 28일 개최

 서귀포시가 예술의 전당 개관 9주년을 기념하는 경축공연으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오는 28일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들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30여 년간 빈 필의 악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호넥이 악장이자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포스터

이번 공연에서 최고의 기량은 물론이고 경험과 관록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등과 하이든 '교향곡 49번'으로 레퍼토리를 꾸밀 예정이어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공연은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10% 이내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 초청하며, 일반 관람권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선착순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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