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안전 사각지대’ 첨단 드론으로 촘촘히 챙긴다
서귀포시, 민간전문가·지역자율방재단 참여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제주 서귀포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와 구조물 변형 등 계절적 위험요인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되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침하, 낙하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이 드론 촬영 장비를 활용하여 고소부, 절개지, 터파기 구간 등 육안 확인이 어려운 위험구간을 입체적으로 점검함으로써 현장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드론 활용은 기존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여 고위험 구간까지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역자율방재단 협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작은 위험요인 하나 놓치지 않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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