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대학, 1학기 정규과정 59개, 교육생 1천23명 모집
서귀포지역 프로그램 확대 및 서귀포학, 도민 로스쿨 등 인문실용 과정 강화
올해 ‘제주도민대학’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할 1학기 59개 정규과정을 마련하고 해당 과정별로 교육생 1천23명을 모집한다.
이번 1학기 ‘제주도민대학’은 특히 서귀포캠퍼스를 중심으로 평생교육 과정을 확대하면서 새롭게 신설하는 △서귀포학 기초 다지기 △제주 4・3 기억에서 회복 등 교육과 함께 도민 로스쿨, 원예치유, AI 영상 제작 과정 등 인문·실용·직업 분야를 아우르는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심을 모으는 서귀포캠퍼스는 총 14개 과정, 318명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번 학기에서는 서귀포 시민들의 학습 참여율을 좀 더 높이기 위해 주민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과정으로 재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권 관련 강좌도 새롭게 신설하여 운영하는데 ‘인권의 여정과 제주에서 다시 읽는 인권’ 강좌를 통해 인권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의 연계성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원도심에 대한 학습탐방 ‘성안유람’, ‘제주민의 삶과 노동이 담긴 민요’ 등 제주 이해 과정도 다수 개설하여 제주학에 대한 접근성을 넓혔다.
직업실용 분야는 생성형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을 더욱 확대했는데 챗GPT를 활용한 파이썬 기초 코딩, AI 영상 제작, AI 디지털마케팅, AI 프리미엄 크리에이터 양성 등 AI와 디지털 기반 강좌를 트랜드에 맞게 강화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3D프린터운용기능사 자격증반, 회계사무원 취업과정, 커리어코칭 전문가 양성과정 등도 AI 활용을 연계하여 함께 운영한다.
1학기 정규과정은 본원 34개 과정(542명), 동부캠퍼스 5개(69명), 서귀포캠퍼스 14개(318명), 서부캠퍼스 6개(94명) 등 제주 전역 4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제주도민대학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생은 2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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