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구좌, 금능, 대정 등 농공단지와 화북, 토평 공업지역 중소기업의 열악한 작업환경과 환경오염 유발시설을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작업‧근로환경 개선’ 3곳, ‘안전‧환경오염 유발시설’ 1곳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받고 있다.
작업‧근로환경 개선은 사업장 내 기숙사, 식당 등의 개‧보수와 작업 공간 개선, 환기‧집진장치 설치 등을 중심으로 최대 1천500만 원의 범위에서 소요비용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전‧환경오염 유발시설 개선은 소방 및 안전시설, 악취 저감 시설, 오폐수 처리시설 등의 신설과 개‧보수에 대해 최대 2천500만 원 범위에서 소요비용의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TP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