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상생의 가치의 실천, 민생경제 살리기 위해 뭉쳤다“
사회·문화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제주은행,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제주도는 4일 동문시장에서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출범행사를 열고, 민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제주은행,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제주도는 4일 동문시장에서 ‘민생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출범행사를 열고, 민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전체 양돈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종합 정밀점검을 정례적으로 실시한 결과, 화재 발생이 감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제주도가 집계한 최근 5년간(2020~2025년 5월) 양돈장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총 25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평균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10명 중 9명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탐나는전 신청 비율이 38.2%로 지난주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지난 3일 자정 기준으로 지급대상 66만 1천200명(기준일 6월 18일) 중 59만 9천26명(90.6%)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4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한눈에 보는 제주 살림살이’를 제작해 공개했다.매년 지방자치법에 따라 결산서를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지만 분량이 방대하고 회계 용어나 수치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보기가 쉽지
제주도의 1차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조수입 5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제주 농업이 수급관리 정책의 안착과 함께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농축산업 조수입 4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어, 전략적 예산 투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1차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더욱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이 제주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와 연계해 오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하반기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을 시행하고, 금융회사의 연체이자에 해당하는 손해금 등을 한시적으로 감면할 계획이다.이 캠페인은 최근 자영업 경기 침체 및 높은
지난 3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의 하수처리장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4명이 병원에 옮겨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황화수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작업자들은 준공을 앞두고 하수처리장 사전 점검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다. 당
제주특별자치도가 우도의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지난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거버넌스)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
제주 서귀포시가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음악 앙상블 풍경소리의 ‘웡이자랑’ 공연을 오는 16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웡이자랑’은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인 풍경소리의 무대로 거친 바다와 척박한 들판에서 가족과 생계를 지켜온
제주아트센터가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 국립현대무용단의 ‘HIP合’ 공연을 선보인다.‘HIP合’은 힙합과 현대무용을 결합한 두 젊은 안무가의 작품으로 구성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선한 예술적 충돌과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이재영 안무가의 ‘메커니즘
제주 서귀포시가 시민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혼디모영 걷기 챌린지’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고, 총 18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 단체 6개 팀을 선정하였다.‘혼디모영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제주 서귀포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안전 지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점검은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 및 공정한 숙박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며, 현재 서귀포시
제주 서귀포시가 지난 6월 11일 강정항 인근에서 처음 개최해 크루즈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2025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를 8월부터 11월까지 주요 크루즈 입항일에 맞춰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이 페스타는 ▲K-pop 커버곡 중심의 노래 및 댄스 공연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해수욕장을 예년보다 일찍 개장한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말 기준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은 61만 4천30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50만 1천414명)보다 2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3 특별프로그램인 한라산 모세왓 특별 탐방 ‘한라산 밝은 빛의 암석 밭’이 지난 1일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한라산 모세왓은 지난 7월 15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이를 기념해 시즌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기회가 열리는 제주, 미래가 열리는 박람회’를 구호로 하는 ‘2025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지역 내 일자리 채용기회를 ...
신영철 기자 2025-09-18
제주 서귀포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귀포 전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관광행사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았다.10월 서귀포에서 펼쳐지는 행사는 △칠십리축제 △문화의 달 행사 △국제트레일러닝대회 등인데...
신영철 기자 2025-09-17
제주도의 공항소음대책지역과 인근지역 주민 대상 제주공항 이용료 지원사업 이용자가 크게 늘어났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한 1천164건을 지원했다.이는 올해 3월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원횟수를 기존 연 4회에서 6회로 확대한 결...
신영철 기자 2025-09-17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8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 전담(TF)팀’을 운영해 더 친절하고 더 안전한 버스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전담팀은 버스 이용 시 불친절한 응대, 만차로 인한 승차 불가, 급출발·급정지 등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민원을 해소하기 ...
신영철 기자 2025-09-17
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관광업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센터장 강문실)와 가족친화제도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공사는 고용노동부 ‘제주 지역형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관광 일·...
조이진 기자 2025-09-17
제주 도심의 대표 도로인 연삼로가 오는 27일 하루 동안 도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애향운동장과 연삼로 일대에서 열리는 ‘2025 차 없는 거리 자전거& 걷기행사’에 도민들의 적...
조이진 기자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