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로 개인 건강도 챙기고 마음 치유 힐링하세요!”
서귀포시, 학생승마체험지원사업과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사업 추진
제주 서귀포시가 청소년 체력 증진,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 승마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지원사업’과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승마체험사업은 승마를 매개로 한 심리 치유, 복지 증진, 승마인구 확대를 위해 일반승마 체험과 사회공익(생활, 재활) 승마 체험으로 나눠 상·하반기 총 1천135명을 지원한다.

올 상반기 사업은 지난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호스피아를 통해 모집, 총 498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4월 첫째 주부터 참여 옷귀마테마타운, 산도스카발리오홀스파크, OK승마장, 초원승마클럽, 아리온승마장승마장 등 5개소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다.
체험은 총 10회(회당 1시간)로 운영되며 일반승마체험은 총비용 32만 원 중 70%를 지원하여 참가자는 9만 6천 원을 부담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학생 및 장애학생은 32만 원, 재활승마는 42만 원을 각각 전액 지원한다.
한편 농촌관광 승마활성화(외승) 사업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외승 코스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승마 프로그램으로 연간 200회 규모로 운영되며, 올해 2월부터 옷귀마테마타운, OK승마장 등 2개소에서 추진 중이다.
외승 프로그램은 1회 2시간 기준 15만 원 중 9만 원을 지원하며, 1인당 최대 3회까지 지원하여 참여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사업 운영 기준을 개편하여 외승 참여 및 지원 대상을 기승능력인증제 7등급 이상 보유자, 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최근 3년 내 외승 보조사업 참여자로 한정하는 등 일정 수준 이상의 기승 능력을 갖춘 참여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학생승마체험과 외승사업을 통해 말(馬)을 타며 배우고 즐기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치유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체험·관광을 결합한 승마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외승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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