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완근 제주시장, 환경미화 체험으로 취임 2년 차 업무 시작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 찾아 미화원 노고 격려 및 폐기물 배출실태 점검


김완근 제주시장은 취임 2년 차를 맞아 2일 오전 6시, 환경미화 행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현장을 더욱 꼼꼼히 챙기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김 시장은 애월읍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에 직접 참여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가연성 폐기물은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과 음식물류는 철저히 분리배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의 소망과 바람이 완성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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