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축제, 3년 연속 드론쇼로 밤을 밝힌다!”
조개마당 축제 등 다섯 번 관광문화 축제와 연계, 5천대 규모 역대급 드론쇼 전개
성산 혼인지 수국축제,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등 주요 행사 연계
제주도가 지역 축제의 콘텐츠를 내실 있게 구성하고, 역동적인 연출로 야간 관광의 활력을 더하기 위한‘제주의 한여름밤의 라이트쇼’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드론라이트쇼를 축제 현장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연출을 통해 제주 야간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의 한여름밤의 드론라이트쇼는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지난 2024년 첫발을 뗀 후, 올해 3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당시에는 ‘제58회 도민체전’ 개막식 연계 행사에서 1만 명, 2025년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행사에서는 약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올해는 각 축제 고유의 서사와 테마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드론라이트쇼 연출 전반에 더욱 정교하게 녹여낸다. 또한 규모를 확대하여 총5회 공연, 누적 5천대의 드론을 투입한다.
제주도는 오는 6월 혼인지 수국축제를 시작으로 성산 조개바당 축제,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등 주요 관광문화 축제와 연계한 드론 라이트쇼를 개최한다.
특히 메인 행사시에는 불꽃 드론을 활용하여 제주의 미래 비전을 형상화한 역동적이고 화려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의 관람형 형식을 넘어 관람객 사연을 라이트쇼 장면으로 구현하는 ‘내가 그린 드론쇼’ 등 양방향 소통 콘텐츠를 적극 도입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 일상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친밀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드론 라이트쇼는 제주의 문화자원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문화관광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술이 제주의 문화를 더욱 빛내는 선순환 구조 아래 미래 산업에 대한 친밀도와 제주 문화의 자부심을 동시에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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