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종합체육관 순항, 대회 개최 준비 ‘이상 없다’
2월 기준 54.4% 공정률, 3천95석 규모 오는 10월 준공 예정
제주도에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체전 특히 최초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주요 행사와 경기가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서귀포시가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되고, 강창학종합경기장이 주경기장으로 배정되었다.

이에 서귀포시는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마련과 시민의 스포츠 질 향상을 위하여 499억 5천만 원을 투자해 노후된 88체육관을 철거하고 3천95석의 서귀포시 최대 실내체육관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을 건립하고 있다.
지난 2024년 7월 턴키 방식으로 계약 체결한 서귀포시는 제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전체 하도급의 70% 이상에 도내 소재 업체를 참여시키고 있다.
종합체육관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공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지도 감독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시공사 및 감리단과 수시 공정회의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승인한 안전관리계획 ▲KOSHA-MS 인증을 받은 현장 매뉴얼 ▲건설설사업관리단 및 품질·안전관리자 선임 등을 통해 안전 중심의 공정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공정률은 당초 계획 대비 초과 달성하여 2월 기준 54.4%로 이미 절반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3월 이후 지붕 트러스 공정이 완료되면 기후 영향 없이 내부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 공정 지연 없이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월 공정률 점검회의를 통해 추진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정 지연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서기포시 종합체육관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탁구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경기장 개방을 통하여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전지훈련장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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