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ISO45001 인증 획득 및 무재해 4배수 달성

최명동 사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최명동)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하고, 동시에 주요 사업장에서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

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추진해 온 제주에너지공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짐작된다.


▲ 제주에너지공사 최명동 사장 최명동(가운데)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 획득과 주요 사업장에서 무재해 4배수를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제주에너지공사가 획득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글로벌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인증으로 조직 전반의 위험요인 파악·관리·개선 체계를 갖춘 기관에 부여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안전보건 책임체계 강화 △위험성 평가 고도화 △근로자 참여형 안전문화 조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 전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더 고도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019년 9월 5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제주에너지공사(본사), CFI에너지미래관 등 주요 사업장에서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

이 역시 제주에너지공사가 일상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훈련, 안전소통 확대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이다.

최명동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ISO45001 인증과 무재해 4배수 달성은 공사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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