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최명동)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획득하고, 동시에 주요 사업장에서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
이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추진해 온 제주에너지공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짐작된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안전보건 책임체계 강화 △위험성 평가 고도화 △근로자 참여형 안전문화 조성 등을 바탕으로 심사 전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더 고도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019년 9월 5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제주에너지공사(본사), CFI에너지미래관 등 주요 사업장에서 무재해 4배수를 달성했다.
이 역시 제주에너지공사가 일상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며,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훈련, 안전소통 확대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이다.
최명동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ISO45001 인증과 무재해 4배수 달성은 공사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