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옥수수로 하나 된 애월 수산리… 대잔치 2천여 명 ‘들썩’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 성료… 관광객은 ‘열광’ 마을소득은 ‘쑥쑥’

▲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에서 '베스트 드레서'에 뽑힌 관광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애월읍 수산리 일대에서 진행한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주민(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새마을회, 물뫼힐링팜)과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여행 전담 크리에이터(정미경 저스트닷하우스 대표)가 수산리 대표 농산물인 사탕옥수수를 주제로 주민·이주민·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지역 상생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산리 사탕옥수수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행사 기간 총 2천239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수산리 마을의 소득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2025 제주 마라CORN’ 프로그램은 오전 시간대 오픈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줄이 길에 이어졌다. 이와 함께 옥수수 대장 삼춘들(지역의 어른을 뜻하는 제주어)과 수산리 곳곳을 탐방하며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옥수수 도슨트’ 프로그램 또한 현장 예약 문의가 폭주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제주관광공사는 행사 기간 ‘옥수수 백일장’프로그램도 진행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 5명에게 옥수수 10㎏을, 옥수수 시인상 수상자 10명에게도 옥수수 5㎏을 부상으로 수여하는 등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에 참석한 관광객들

또한 행사장 곳곳을 돌며 옥수수 의상을 갖춰 입고 온 관람객을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애월읍 수산리 일대에서 진행한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주민(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새마을회, 물뫼힐링팜)과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여행 전담 크리에이터(정미경 저스트닷하우스 대표)가 수산리 대표 농산물인 사탕옥수수를 주제로 주민·이주민·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지역 상생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산리 사탕옥수수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 가운데 행사 기간 총 2천239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수산리 마을의 소득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2025 제주 마라CORN’ 프로그램은 오전 시간대 오픈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줄이 길에 이어졌다. 이와 함께 옥수수 대장 삼춘들(지역의 어른을 뜻하는 제주어)과 수산리 곳곳을 탐방하며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옥수수 도슨트’ 프로그램 또한 현장 예약 문의가 폭주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제주관광공사는 행사 기간 ‘옥수수 백일장’프로그램도 진행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 5명에게 옥수수 10㎏을, 옥수수 시인상 수상자 10명에게도 옥수수 5㎏을 부상으로 수여하는 등 참여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행사장 곳곳을 돌며 옥수수 의상을 갖춰 입고 온 관람객을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 옥수수 한 망씩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미리 예고하지 않았던 ‘옥수수 CORN서트’도 개최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겼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는 마을 여행 전담 크리에이터의 창의력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많은 관광객의 관심 및 참여를 이끌어낸 모범사례”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제주 마을의 고유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옥수수 한 망씩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유쾌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미리 예고하지 않았던 ‘옥수수 CORN서트’도 개최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겼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산리 사탕옥수수 대잔치는 마을 여행 전담 크리에이터의 창의력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많은 관광객의 관심 및 참여를 이끌어낸 모범사례”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제주 마을의 고유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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