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초동대응으로 감염병 위기 대응력 높인다”
서귀포시,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순차적 실시
제주 서귀포시가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고 보건소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보건소 직원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무원 연 1회 이상 의무교육 이수 규정을 준수하고 신종·해외유입 감염병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의5에 따라 소속 공무원 및 직원 등에 대하여 감염병 교육을 연 1회 이상 이수하여야 하며, 지난해 9월 8일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제1급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신종 감염병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 확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 역학조사관 및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이 참여하여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초동 대응 요령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실습 △감염병 대응 시 직원 안전관리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의 핵심은 초기 대응과 현장 대응 인력의 전문성”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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