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재활병원, 보건복지부 제3기 재활의료기관 지정
도내 유일한 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 재활의료 중추 역할 재입증 ‘3회 연속’
제주권역재활병원(병원장 권용욱)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3기 재활의료기관’에 최종 지정됐다. 이는 제주도 내 의료기관 중 유일한 지정이며, 지난 1기·2기에 이은 ‘3회 연속 지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다.
이번 지정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이로써 제주권역재활병원은 도내 유일의 재활전문 공공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보건복지부는 시설, 인력, 장비, 환자 구성 비율 등 엄격한 필수 기준에 대해 서류심사와 면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전국 7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 중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권역재활병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재활의료기관’이란 발병 또는 수술 후 집중 치료가 필요한 회복기 환자에게 맞춤형 재활 치료를 제공하여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관을 말하는데 주요 치료 대상은 뇌·척수 손상 등 중추신경계 질환, 고관절·대퇴 골절 등 근골격계 질환, 비사용 증후군 환자 등이다.
제주권역재활병원은 이번 연속 지정을 계기로 제주 지역 재활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14년 개원 이래 도내 유일 재활전문 공공병원으로서 전문적인 집중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제주권역재활병원은 공공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주요 정부 정책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과 △‘제주권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수적인 재활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하고 있다.
권용욱 병원장은 “3회 연속 지정은 도내 유일의 재활전문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재활 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도민의 건강한 복귀를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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