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머무는 섬, 미래가 자라는 제주”
제주RISE 성과 한자리에... '2025년 제주RISE 성과포럼’ 26일 개최
(재)제주테크노파크 부설 제주RISE센터가 오는 26일 제주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주RISE 성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RISE 1차년도 사업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2026~2027년 중점 추진과제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제주도 주최로 제주RISE센터, 제주대학교·제주관광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 RISE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며, 교육부·한국연구재단·도의회·교육청·지역 기업·산업체·언론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는 학생 우수성과 발표가 열린다. 인재양성, 연구·사업화, 취·창업, 평생교육 등 핵심 분야에서 참여 학생들이 직접 성과를 발표하고 현장 평가를 거쳐 시상한다.
성과는 ▲3D 프린팅 기반 오픈소스 풍동 실험장치 개발 ▲그린 헬스케어 구축을 위한 제주 맞춤형‘통합 웰니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모델 전략 ▲제주산 수산 부산물의 창의 가공식품 개발 및 업사이클링 ▲대학생 튜터가 찾아가는 2025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다큐멘터리-바다가 삼킨 것들 ▲Physical AI를 위한 로봇 데이터 증강 플랫폼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사례가 공개된다.
오후 개회식에서는 제주RISE 1차년도 성과 동영상 상영과 함께 우수사례 시상 및 유공자 표창, 명예도민 임명식이 진행된다. 이어‘5극 3특 균형성장 전략과 지역 인재 양성방안’, ‘초광역 RISE와 지산학 협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마련돼 제주형 RISE 모델의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히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연결된 혁신, 함께 만드는 제주 RISE의 미래’를 주제로 제주도의 올해 제주RISE정책 방향 발표와 함께 대학·기업·산업계·창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1차년도 추진 과정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2차년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지산학연 협의체 간담회도 별도로 열려 지역 인재 정주 기반 확대와 산업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16개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AI 자아형 3D 디지털 캐릭터 ▲로봇 팔 모션 기술 ▲도로파손 복구 AI 기술 ▲용암해수 기반 로컬 브랜드 제품 ▲반려동물 기능성 유산균 ▲K-푸드 런케이션 ‘제주 오름 초콜릿’ 등 대학·기업 협력 성과가 소개된다.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평생교육 체험존도 마련돼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박경린 센터장은 “제주RISE는 대학과 지역 산업을 연결해 인재를 지역에 머물게 하는 정책”이라며 “도민들이 현장에서 성과를 확인하고 미래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는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일부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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