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하늘을 넘어, 우주의 미래로... 드론 퍼포먼스”

2025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9월 5~6일 개최
컨퍼런스와 쿨 이재훈의 사전공연, 1천500여 대의 드론쇼까지 풍성한 볼거리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인 1천550대 드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2025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를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 신화월드 랜딩볼룸에서 개최한다.

‘제주의 하늘을 넘어, 우주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래항공, 드론, 우주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미래우주항공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미래항공우주컨페스타 포스터

첫째 날인 9월 5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글로벌 컨퍼런스가 진행되는데 특히 한화시스템과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이 기조연설을 맡아 각각 우주산업과 도심항공교통(UAM)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제주와 산업・학계 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및 우주산업 인재 양성 협약도 체결된다. 우주·도심항공교통·드론 분야별 전문 강연과 토론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 동향과 산업 전망을 공유한다.

같은 날 저녁 7시 신화월드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천550대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그룹 ‘쿨’의 이재훈이 축하 공연을 진행하고 드론쇼 직후에는 신화월드 불꽃쇼가 이어져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행사 당일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도 대중교통과와 협업해 255번 버스 노선을 제주에서 신화월드 방면 오후 6시 전후, 행사 종료 후 신화월드에서 제주 방면 각각 2회 증 회 운행한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드론축구대회와 전국 드론낚시대회가 개최된다. 관람객들은 새로운 드론 레저스포츠를 직접 즐길 수 있다.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와 드론촬영 권위자인 임완호 감독의 특별 강연도 마련돼 청소년과 가족 참가자들에게 우주항공 산업의 매력을 쉽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 드론라이트쇼 팝업

행사 기간 전시장에는 실물 크기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모형이 전시돼 미래 교통수단의 크기와 구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학생들이 체험학습과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미래세대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이해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드론라이트쇼 등 야외 프로그램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우천이나 강풍 시에는 불가피하게 취소될 수 있다. 취소 여부는 행사 당일 제주도청과 컨페스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우주산업을 아우르는 미래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교류는 물론, 도민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제주의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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