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channel><title><![CDATA[제주포스트]]></title><link><![CDATA[http://jejupost.com]]></link><description><![CDATA[제주도 경제·산업, 사회·문화, 지역, 영상·포토, 오피니언, 시민뉴스 등 다양한 뉴스제공 ]]></description><language>ko</language><copyright><![CDATA[Copyright © 2022 JEJUPOST. All rights reserved.]]></copyright><item><title><![CDATA[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 4월 행사 ‘갓 만들기’]]></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93]]></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김만덕기념관이 매월 네 번째 토요일이면 펼치는 문화예술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나눔과 도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br><br>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김만덕의 삶과 나눔·도전·상생 정신을 지역의 문화예술과 연계하여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8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4/MC45ODQ0MTEwMCAxNzc2MTQzMDYz.jpeg" img-no="32684"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80px;"><figcaption class="caption">▲ 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 4월 프로그램 '갓 만들기'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이번 4월 프로그램은 ‘갓 만들기’로 참가자들은 거상 김만덕의 주요 거래 물품이었던 양태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자신만의 갓을 꾸미며 전통 공예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다.<br><br>프로그램은 외증조할머니(고 강군일)와 외할머니(고 고정생, 국가무형유산 갓일·양태 기능보유자), 어머니(장순자, 국가무형유산 갓일·양태 기능 보유자)를 이어 4대에 걸쳐 제주에서 양태 제작을 이어오고 있는 양태장 이수자 양금미 선생님과 함께 진행된다. <br><br>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무형유산 기술에 대해 알아보며,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역 장인의 삶과 정신을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br><br>김만덕기념관 관계자은 “아이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의인 김만덕의 삶과 정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br><br>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2회 운영된다. 장소는 김만덕기념관 2층 세미나실이며 참가 신청은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8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차별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br><br>김만덕기념관은 조선 후기 제주 출신의 여성 상인 김만덕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자 2015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나눔문화전시관이다. 나눔을 실천한 역사적 인물을 기반으로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br><br>제주시 구도심 산지로에 자리한 기념관은 산지천과 탑동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지역문화예술가와 협력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br><br>‘김만덕기념관의 아틀리에’는 8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만덕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김만덕기념관으로 하면 된다.</p>]]></description><pubDate><![CDATA[Tue, 14 Apr 2026 14:03:1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원도심에서 즐기는 봄날의 소풍”]]></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92]]></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시 고씨주택 앞 산지천 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 ‘원도심 소풍’을 개최한다.<br><br>‘원도심 소풍’은 지난 2022년부터 원도심을 ‘소풍 공간’으로 재해석한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로 원도심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의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4/MC44OTU5MjMwMCAxNzc2MTQyNDYy.jpeg" img-no="32683"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4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문화행사 ‘원도심 소풍’ 포스터</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이번 행사에도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는데 다몰문화협동조합, 김영수도서관친구들,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한짓골사회적협동조합, 크라프트협동조합봄날, 효선떡방 등 다양한 주체들이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원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br><br>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즉석 노래방 등 문화공연 ▲전통·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골목놀이, 책장터 등 가족 참여 콘텐츠 ▲제주성 역사 투어‘원도심 성안유람’ ▲다시, 봄 패밀리 마켓 등을 운영한다.<br><br>또한 행사장 내에는 피크닉 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원도심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소원을 직접 적어 함께 만드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제주소통협력센터의 협력사업인 아동 사진·놀이프로그램 ‘만만한 원도심’도 함께 추진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br><br>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되는데 ▲원도심 성안유람 ▲다시, 봄 패밀리 마켓 ▲만만한 원도심은 오는 15일까지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br><br>‘원도심 소풍’ 관계자는 “이번 원도심 소풍은 지역 단체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협력형 행사로, 도민 및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원도심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봄날의 소풍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ue, 14 Apr 2026 13:53:0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어려운 시기 도민 버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갖춰야” ]]></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91]]></link><category><![CDATA[정치]]></category><description><![CDATA[<p>오영훈 도지사가 13일 도정에 복귀해 집무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고유가 대응과 추가경정예산 편성, 항공 유류할증료, 타운홀미팅 후속조치 등 현안을 점검했다.<br><br>오 지사는 이날 회의를 열며 “민선 8기가 계획하고 추진해온 일들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 도정이 원활히 출발할 수 있도록 성과를 정리하고 보완할 부분을 점검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다해야 할 책임”이라고 밝혔다.</p><p><br><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4/MC42OTI2NDYwMCAxNzc2MTI0NDQ5.jpeg" img-no="3268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br>그는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1차 추경 편성을 꼽았다. 정부는 지난 10일 국회 의결을 거쳐 지방자치단체에 추경 관련 지침을 통보했다.<br><br>이번 추경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비롯한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에게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포함된다.<br><br>오 지사는 “고유가로 힘든 도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제출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춰 달라”고 지시했다.<br><br>특히 5월부터 적용되는 국내선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 문제도 집중 논의됐는데 유류할증료가 기존 대비 4배 이상 오를 경우 관광객 유입에 상당한 부담이 예상된다.<br><br>오 지사는 “공항을 보유한 부산·광주·강원·충청 등 타 지자체와 연대·협력해 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되도록 해야 한다”며 단기에 끝날 문제가 아닌 만큼 중장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br><br>관광업계 지원책으로는 관광진흥기금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br><br>이재명 대통령 타운홀미팅에서 나온 에너지 대전환 가속화,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 연합캠퍼스 구축의 후속 조치도 논의됐다.<br><br>오 지사는 제주 특화 청사진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하되, 우주·에너지 분야를 우선 과제로 삼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br><br>이와 함께 “클러스터 조성에 앞서 인재부터 와야 한다”며 융합대학원 과정을 제주에 먼저 개설해 연구를 시작하는 방식을 주문했다. 교육·연구 과정을 선행 유치해 인재를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br><br>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관련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발족한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실무점검 회의를 통해 정부와의 목표 시점 조율을 조만간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분야별 점검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br><br>오영훈 지사는 “정부 정책이 연일 발표될 때마다 제주의 정책 기조와 같은 방향에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좀 더 자신감 있게 도정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14 Apr 2026 08:52:5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농업도 콘텐츠·라이브 시대…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개최]]></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90]]></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디지털 마케팅 등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스마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br><br>대회는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사)한국정보화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애순)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오는 5월 14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육성관에서 개최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5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4/MC43MTEyMDQwMCAxNzc2MTIzODg5.jpeg" img-no="32680"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5px;"><figcaption class="caption">▲ 2026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또한 ‘경험은 깊게, 경영은 스마트하게: NEXT 혁신사례’를 주제로 한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부문은 스마트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 농업과 농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를 발표한다.<br><br>스마트 콘텐츠 부문은 ‘농(農)며들다: 스마트 농업 숏폼 무비 대전’을 주제로 신품종 홍보 및 신기술 확산 등을 담은 농업인 제작 쇼츠 영상을 심사한다.<br><br>‘스마트농업, 라이브로 대화하다: 톡톡(Talk) 농산물 대전’을 주제로 한 라이브커머스 부문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역량을 평가한다.<br><br>참가 대상은 도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와 출품작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는데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점씩 총 6점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br><br>특히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26년 제주감귤박람회’ 홍보 부스 지원과 함께 1:1 맞춤형 레벨업 교육을 제공하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6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본선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br><br>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원 누리집또는 기술지원조정과 지도협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고희열 농촌지도사는 “농업에서도 콘텐츠와 소통 역량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스마트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14 Apr 2026 08:43:4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 노동권익센터, 올해 27개 사업 노동자 지원 확대]]></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9]]></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노동권익센터가 올해 심야이동노동자 실태조사를 신규 추진하는 등 13개 분야 27개 세부 사업으로 도내 노동자 지원을 강화한다.<br><br>제주도는 13일 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제주노동권익센터 2026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보고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4/MC4yNjYwNTkwMCAxNzc2MTIzNDE5.jpeg" img-no="3267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13일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제주노동권익센터 2026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는 지난해 12개 분야 25개 프로그램에서 분야와 사업 수를 각각 늘린 것으로 현장 밀착형 노동 지원을 한층 두텁게 하겠다는 취지다.<br><br>이날 회의에서는 노동단체·법제 분야 전문가·노무사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2025년 사업결과보고 ▲2026년 사업계획안 ▲제6차 사무편람 개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br><br>김경보 제주노동권익센터장은 “지난해 운영위원회 의견을 2026년 사업계획에 반영했다”며 “노동권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실질적 사업을 추진해 노동존중 제주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br><br>센터는 지난해 ‘제2차 제주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와 ‘2024년 도 노동통계연감’을 발간했으며 이 결과물은 올해 1월 확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됐다.<br><br>항만·택배 노동자 등 혹한기 야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겨울溫(온)데이 응원 캠페인’도 지난해 주요 사업 중 하나였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4/MC4zNzYzNjMwMCAxNzc2MTIzNDI4.jpeg" img-no="3267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13일 열린 ‘제주노동권익센터 2026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노동절 제정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노동의 가치와 존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새로워지고 있다”며 “‘공휴일법’ 개정,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안’ 제정 등 노동 행정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제주는 실질적인 노동권익 파수꾼으로서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br><br>한편 지난 2017년 제주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로 출발해 2024년 확대 개편된 제주노동권익센터는 현재까지 누적 6천222건의 노동 상담을 진행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ue, 14 Apr 2026 08:35:5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고유가 위기 대응, 관광업계 긴급 지원 총력”]]></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8]]></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미국-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여파와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 하계 시즌 항공편 감편이 겹치면서 제주 관광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br><br>제주도는 지난 9일 제주관광공사에서 관광 유관기관 및 업계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관광업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br><br>도 관광교류국과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세버스 사업 운송조합 등이 참석해 관광 현황을 공유, 점검하고 수요 위축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결과다.<br><br>우선 제주 기점 항공 접근성 개선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으고 실행에 나섰다.<br><br>항공 의존도가 절대적인 제주 관광의 현실을 관광업계가 한목소리로 중앙에 건의하기로 결의했으며 도와 관광협회는 즉시 국회를 방문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에 제주의 현실을 전달하고 항공 증편을 요청했다.<br><br>이후에도 특별기 증편 및 대형기 운용 등 항공 좌석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br><br>자금 지원도 병행한다. 제주도는 유가 상승으로 경영 압박이 심화된 전세버스 업계 등 도내 관광사업체를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 상반기 정기 융자에 더해 30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즉시 시행했다.<br><br>이는 업체당 3천만 원 한도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이번 특별융자는 제주도가 부담하는 이차보전율을 기존보다 1%포인트 높여 수요자 부담 금리를 1%대로 낮췄다.<br><br>전세버스 업계에 대해서는 노후 차량 교체 융자 한도를 기존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2천만 원 상향했다.<br><br>또한 신용·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관광업체를 위한 대출 지원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신용보증재단 보증 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보증수수료를 1% 이내로 인하하는 한편, 대출 절차 간소화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br><br>단체여행 인센티브(10억 원)와 수학여행·여행업계 지원사업(3억 5천만 원)에 전년을 웃도는 신청이 몰리며 4월 현재 예산 조기 소진이 임박해 관광진흥기금을 활용한 추가 예산 확보에도 착수했다.<br><br>특히 수요 회복을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는데 항공사와의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5월 성수기 항공료 인하를 유도하고, 관광사업체와 협업한 '가성비 제주' 캠페인과 바가지 근절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br><br>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상황은 제주 경제 근간인 관광산업에 매우 큰 위협 요인”이라며 “도내 관광업계가 지금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Tue, 14 Apr 2026 08:26:2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공공·민간 건설투자 확대, 제주도 ‘경기 회복’ 견인]]></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7]]></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민간 수주 부진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건설분야 1억 원 이상 사업의 신속발주 90%, 집행 60%를 목표로 삼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하고 있다.<br><br>건설수주액은 지난 2024년 1조 2천766억원에서 2025년 5천900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심각한 침체를 겪었으나, 올해 들어 1월~2월 건설수주액이 1천8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72억원) 대비 396% 증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5MTQwOTYwMCAxNzc2MDY5OTM3.jpeg" img-no="3267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figcaption></figure></div><br>이에 따라 제주도는 2026년 예산에 편성된 건설사업 분야 1억 원 이상 시설 사업 1천662건·2조 1천780억 원에 대해 상반기까지 대상사업의 90%인 1조 9천602억 원을 발주하고 1조 3천68억 원 집행(60%)을 목표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해 나간다는 것이다.<br><br>상반기 신속 발주와 집행을 위해 건설과장을 중심으로 월 1회 추진 상황을 점검 관리하고 있으며 발주와 집행 실적 제고를 위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br><br>이와 함께 도내 민간 재건축 사업도 본격 추진되면서 총 1천81세대 ·예정 공사비 5천643억 원에 달하는 재건축 사업이 2026년에 착공할 예정이다.<br><br>주요 사업으로는 △이도주공 2·3단지(867세대/현대건설/‘26.8월 착공 예정) △인제아파트(106세대/대보건설/‘26년말 착공 예정), △노형세기 1차(108세대/HJ중공업/26년 말 착공 예정)가 있으며 2027년에도 이도주공 1단지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br><br>또한 제원아파트, 영산홍주택 등 일반 재건축 2개 단지와 미림주택, 셋방·한양 등 소규모 재건축 2개 단지, 일도이동 신산머루, 연동삼무연립주택, 연동 공원·일부·정원빌라, 도남수선화아파트, 삼도이동 199-38번지 일원, 삼도일동 575번지 일원, 미화연립주택, 이도일동 1260-1번지 일원 등 가로주택정비사업 8개단지 등 총 12개 단지·1천250세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이 초기 단계 진행 중으로 이는 향후 민간 분야 건설 수주 증가로 이어져 지역 건설경기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r><br>박재관 건설주택국장은 “공공부문 신속발주와 집행을 통해 경기 회복을 견인하는 동시에 도내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민간분야 건설 수주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7:44:3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상급종합병원 선정 준비·도민 안전 현안 점검”]]></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6]]></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13일 탐라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최종 선정 준비부터 복지 홍보 강화, 고사리철 안전사고 예방까지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br><br>박 권한대행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에서 도내 의료기관이 독립 진료권역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도민들이 제주에서 진료받더라도 잘 치료받을 수 있다는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wNzY0MDYwMCAxNzc2MDY5MDY3.jpeg" img-no="3267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13일 탐라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주간 혁신성장회의가 열리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평가규정을 개정 고시하면서 기존 11개였던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고 제주를 독립 권역으로 분리했다. 도는 오는 6월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8~11월 지정평가, 12월 결과 확정을 거쳐 내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진료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br><br>박 권한대행은 도내 종합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평가 체계에 맞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br><br>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올해 3월 기준 누적 이용자 1만 7천명을 넘어선 제주가치돌봄, 계획 인원의 두 배 가까운 신청이 몰린 손주돌봄수당, 220개 팀·1천7가구로 확대된 수눌음돌봄공동체 등의 성과를 공유하며 도민들이 정책을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br><br>생활 현안과 관련해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연장 안내를 언론홍보와 함께 다양한 경로로 납세자에게 직접 전달할 것을 주문했다.<br><br>특히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시행 초기 혼란을 짚으며, 중앙 지침의 취지를 직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br><br>또한 골목형 상점가 화재 공제 가입과 관련해서는 건물 보상만 이뤄져 상인들의 재고품 피해가 보장되지 않은 타 지역 사례를 소개하며 가입 내용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보호가 이뤄지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br><br>더나가 창업 기업에 대해서는 “3년을 버텨야 이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설립 초기 지원에 그치지 말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도가 지원해 문을 연 업체라면 공직자들이 직접 찾아가 이용하는 것 자체가 실질적인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wODgyOTgwMCAxNzc2MDY5MDYx.jpeg" img-no="3267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왼쪽)이 13일 열린&nbsp;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오는 17일 제주시 사라봉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24~26일 사흘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해서는 선수와 가족 모두 불편함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br><br>4~5월 고사리 채취 시기를 맞아 중산간 지역에서 길 잃음 사고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서는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경찰단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br><br>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안전지수 2030년 전 분야 2등급 달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 추진,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개최되는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도 함께 논의됐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7:29:4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600년 역사 숨 쉬는 ‘성읍마을’ 정의현감 행차 재현]]></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5]]></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조선시대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제주 성읍마을에서 600여 년 전 현감 부임 행차가 되살아난다.<br><br>㈔성읍민속마을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제주 성읍마을 정의현감 행차 및 전통문화 한마당’이 오는 18일 오후 1시 성읍마을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3OTAwMzIwMCAxNzc2MDY4MzYz.jpeg" img-no="3267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성읍마을에서&nbsp; ‘제주 성읍마을 정의현감 행차'가 재현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남문과 객사터 일대에서 진행되며, 5월·6월·9월 등 연 4회에 걸쳐 운영된다.<br><br>행사의 중심은 정의현감 부임 행차 재현으로 성읍마을 주민들이 대대로 전승해 온 취타대 거리행진을 필두로 전통 민요와 민속놀이, 전통음식 재현 등이 어우러져 제주 고유의 역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br><br>성읍마을은 세종 5년(1423년) 현청이 설치된 이후 조선 말기까지 정의현의 도읍지로 기능한 유서 깊은 공간이다.<br><br>성곽과 근민헌, 객사, 향교, 초가집 등 관아 시설과 주민 생활유산이 온전히 보존돼 있어 지난 1984년 6월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됐다.<br><br>이번 행사는 성읍마을의 역사적 정체성을 계승하고 살아있는 민속마을로서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br><br>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옛 정의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이번 행사가 제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7:18:2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한라산 관음사탐방로에서 즐기는 자율형 생태체험 프로그램]]></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4]]></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한라산국립공원이 자연 체험과 치유를 결합한 탐방 프로그램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모두 함께 숲’과 ‘다같이 돌자, 야영장 한바퀴!’를 관음사 일대에서 운영한다.<br><br>‘모두 함께 숲’은 평소 한라산 탐방이 어려운 임산부·장애인·노년층을 위해 기획된 맞춤형 숲 치유 프로그램이다.<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0MTk1MTkwMCAxNzc2MDY3Nzgw.jpeg" img-no="32671"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관음사탐방로 입구 숲과 야영장 일대를 가볍게 걷고 쉬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활동&nbsp;‘다같이 돌자, 야영장 한바퀴!’ 리플릿</figcaption></figure></div><br>관음사탐방로 입구 숲과 야영장 일대를 가볍게 걷고 쉬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활동을 중심으로, 참여자 특성에 따라 요가 명상, 타임캡슐 화분 만들기 등 특별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br><br>‘다같이 돌자, 야영장 한바퀴!’는 관음사야영장 일대에서 에코엔티어링 방식으로 운영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다.<br><br>에코엔티어링은 ‘자연(Eco)’과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결합한 활동으로 생태 미션을 스스로 해결하며 판단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생태 활동이다.<br><br>참가자들은 자연·환경과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한라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와 일반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개인과 단체 모두 참여 가능하다.<br><br>프로그램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홈페이지)과 산악박물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r><br>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임산부, 장애인, 어린이 등 다양한 탐방객이 한라산에서 체험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라산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7:08:2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가정의 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 무대’]]></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3]]></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서귀포예술의전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사랑해 엄마’를 오는 5월 16일 오후 1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br><br>이번 작품은 지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한 어머니의 삶을 통해 모성애와 가족 간의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낸 감동 연극으로 철없는 아들과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병을 마주하는 과정 속에서 깊은 모정과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3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3NTU0NTUwMCAxNzc2MDY3Mzgy.jpeg" img-no="32670"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30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연극 ‘사랑해 엄마’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특히 개그우먼이자 배우 조혜련이 주연을 맡아 특유의 유쾌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더불어 배우들의 1인 다역 연기와 생활 밀착형 유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br><br>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한 가족형 콘텐츠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br><br>관람료는 R석 3만 원, A석 2만 원, B석(2층) 1만 원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전화 접수는 4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 예매는 23일부터 서귀포E티켓을 통해 가능하다.<br><br>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이 가족 간의 소중한 마음을 다시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7:02:0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새롭게 단장한 새연교 음악분수쇼 25일 시작’]]></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2]]></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가 야간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새연교에서 ‘2026년 음악분수쇼’를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br><br>새연교 음악분수쇼는 운영기간 동안 휴무일 없이 매일 저녁 8시부터 30분간 가동된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13곡의 새로운 음악을 추가해 분수쇼 시스템에 탑재했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zODI5MzEwMCAxNzc2MDY2NzYz.jpeg" img-no="3266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새연교에서 펼쳐지는 ‘음악분수쇼’(지난해 모습)</figcaption></figure></div><br>분수쇼는 음악에 연동되어 다양한 높이로 춤추듯 분출되는 화려한 물줄기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br><br>또한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새연교 주변 전망 데크 보수 및 분수 노즐 교체 등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br><br>서귀포시는 지난해 7월에 새연교와 연결된 새샘공원에 야간조명을 크게 개선해 탁 트인 바다 조망과 화려한 야간조명이 어우러지면서 새연교 일대는 밤마다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제주 최고의 야간관광 명소로 부상했다.<br><br>분수쇼 운영 기간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상설 야간 공연인 ‘2026년 금토금토 새연쇼’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새섬공원 야간조명과 다채로운 공연 관람 그리고 음악분수쇼가 시너지를 내며 서귀포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br><br>서귀포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새연교 음악분수쇼와 다채로운 야간 공연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귀포시만의 매력적인 야간 볼거리를 통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6:51:4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서귀포 원도심이 ‘들썩들썩’ 큰 호응 얻은 문화페스티벌 ]]></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1]]></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가 지난 11일과 12일 이중섭로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개막했다.<br><br>행사 첫날인 11일 공연은 도립 서귀포관악단 소속 ‘모던브라스 퀸텟’이 캐리비안의 해적 OST와 거위의 꿈 등 다양한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를 연주했고, 청소년 동아리 ‘1004댄스’팀이 밝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5OTY4ODkwMCAxNzc2MDY2Mjk0.jpeg" img-no="3266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지난 11일&nbsp;이중섭로 일원에서 개최된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에서&nbsp;도립 서귀포관악단 소속 ‘모던브라스 퀸텟’이 연주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또한 JTBC ‘싱어게인4’에 출연했던 가수 김재민은 Hold me tight, Skateboard, 홍대 R&amp;B 등 노래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아 이중섭거리를 들썩이게 만들었다.<br><br>이어진 12일은 도립 서귀포합창단 소속 ‘라움’이 You Raise Me Up, 홀로 아리랑 등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였고 청소년 댄스 동아리 ‘온리원걸스’팀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옆집 오빠 가수 ‘김범찬’이 미인, 연예인, 예술이야 등 대중적인 노래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석과 연출로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br><br>특히 이번 개막 공연에는 지역 출신 유명 가수 김재민과 김범찬이 출연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br><br>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겼으며, 무대가 진행될수록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고, 모두 하나 되어 들썩이는 모습은 이중섭거리를 열기로 가득 채웠다.<br><br>방문객들은 2026년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 캐릭터 인형탈과 행사장에 설치된 ABR(에어벌룬)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끼요와의 인증샷이 큰 인기를 끌면서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했다.<br><br>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4월 한 달간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관람 후기를 남기는 SNS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하고, 향후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과 연계한 이벤트 추진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br><br>한편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7시 이중섭로 일원에서 진행되며 노래,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댄스, 마술,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br><br>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 보내주신 큰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는 더욱 알차고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 행사가 서귀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br><br>한편 공연 정보와 이벤트 관련 내용은 서귀포시청 누리집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6:43:5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색달동 생수천 생태문화공원 노후시설 정비 추진]]></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80]]></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가 색달동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색달동 2038번지 일원) 시설 개선을 위해 5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실시한다.<br><br>주요 노후시설 정비공사 사항은 ▲생수천 주변 산책로 난간대 및 평상, 파고라 도색 ▲생수천 물놀이기구 정비 ▲화장실 칸막이 설치 ▲음수대 고압 세척 등을 할 예정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wNTY2NjkwMCAxNzc2MDY1Njc1.jpeg" img-no="3266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생수천 생태문화공원</figcaption></figure></div><br>생수천 생태문화공원은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위생매립장,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이 위치한 생수천 일대를 지역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색달동 2038번지 일대 17만 1천619.8㎡에 조성한 친수 시설이다.<br><br>생수천 생태문화공원에는 용천수인 생수물을 활용한 물놀이시설과 산책 데크시설 등이 있다.<br><br>이 중 물놀이장은 ▲물놀이시설(4종) ▲분수대 ▲음악송출 장비 등을 갖추고 있고, 매년 7월에서 8월까지 2개월간 색달마을에 위탁관리하여 개방되고 있다.<br><br>서귀포시 관계자는 “생수천 생태문화공원은 지역 용천수(생수천) 발원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과 용천수를 이용한 색달마을의 대표적인 시설인 만큼 주민 및 관광객에게 불편함 없는 지역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6:33:3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전통에서 찾는 창작의 동력 ‘옛 화가의 신(新) 기술’]]></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9]]></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서귀포공립소암기념관이 오는 18일 오후 2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미술평론가인 손철주 작가를 초청해 ‘옛 화가의 신(新) 기술’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br><br>이번 강좌는 소암기념관이 매년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안목을 높이기 위해 기획해 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5MjE4MTYwMCAxNzc2MDY0NzQ3.jpeg" img-no="32666"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00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서귀포공립소암기념관의 인문학 강좌 손철주 명사 특강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특히 올해는 과거의 전통이 오늘날을 움직이는 동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 넘치는 영감과 창의성으로 새로운 기법을 개척했던 옛 화가들의 예술혼과 작화(作畵) 능력을 분석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br><br>강연을 맡은 손철주 평론가는 저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등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미술 전문 저술가로 지난 2017년 5월 ‘뜻이 가는 그림, 마음이 기우는 그림’이란 강연을 시작으로 매해 소암기념관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br><br>변종필 서귀포공립미술관장은 “전통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담긴 흥미로운 강연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식견과 재능에 다시금 감탄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강좌가 옛 화가들의 창작 열정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br><br>강좌는 소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nbsp;<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6:17:4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의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8]]></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가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의 새 이름을 찾기 위해 명칭을 공모한다.<br><br>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체육·문화·공연·전시 등의 복합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이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지난 10일부터 공모를 시작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4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2NDQ1MTUwMCAxNzc2MDY0MzMx.jpeg" img-no="32665"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4px;"><figcaption class="caption">▲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명칭 공모 리플릿</figcaption></figure></div><br>서귀포시는 ▲스포츠메카·문화·관광도시 서귀포시 이미지 반영한 명칭 ▲시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명칭 ▲문화·공연·체육 등 복합시설로의 역할을 담은 명칭을 찾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접수 받는다.<br><br>이번 공모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제주도민이 아니더라도 제주도 소재의 직장,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도 응모 가능하다.<br><br>공고문 및 신청서는 서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휴대전화로 쉽게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는데 1인 2작까지 응모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br><br>최종결과 발표는 심사위원 평가 및 선호도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6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에게는 30만 원, 우수는 10만 원, 장려 2인에게는 각각 5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br><br>한편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강정동 1480번지에 있는 노후된 88체육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상 3층, 연면적 8천958.47㎡, 관람석 3천95석의 실내체육관으로 건립 중이며, 올해 10월 준공 후 처음으로 전국체전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br><br>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공정 계획대로 10월 준공예정이며 체육·문화·공연·전시 등의 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과 서귀포시의 정체성을 담은 명칭을 제안해 달라”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6:11:0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보건진료소와 함께하는 건강한 오늘 만들기’]]></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7]]></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할 9개 보건진료소가 지역 주민의 비만율을 낮추고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보건진료소와 함께하는 건강한 오늘 만들기’ 팀플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br><br>이 사업은 △힐링up! 하영걸을락(樂) 마을 안길 걷기 △혼디모영 걸을락(樂) 마을 연합 걷기를 비롯해 주민 요구도에 맞춘 △재미진 운동교실 △모다들엉 맹글락(樂) 만들기 활동 △영양체험교실 등을 포함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4ODE2NDAwMCAxNzc2MDYzODA4.jpeg" img-no="3266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사계보건진료소가 재미진 운동교실 운영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일상속 걷기 실천을 위한 ‘힐링up! 하영걸을락(樂)’, ‘혼디모영 걸을락(樂)’ 프로그램은 주 3회, 1일 7천보 이상 걷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의 일상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연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계획이다.<br><br>또한 주민 맞춤형 활력 충전을 위해 서광서, 서광동, 대평, 사계, 무릉보건진료소에서는 주민 요구도에 따른 ▲라인댄스 ▲난타장구 ▲요가 등 다양한 ‘재미진 운동교실’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br><br>지난달 9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신청자 모집을 마친 데 이어, 이달에는 영양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고, 6월에는 3회에 걸쳐 ‘모다들엉 맹글락’ 소품 만들기 활동 등 시기별 특화된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br><br>서귀포시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주민 건강을 지키는 보건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해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6:01:5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봄철 번식기, 중산간 유기견(들개) 24마리 집중포획]]></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6]]></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가 중산간 지역에 지속적으로 출몰하는 야생화된 유기견(들개)으로 인한 행인 위협과 가축 피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중산간지역의 주요 출몰지와 민원 다발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유기견(들개) 집중포획을 실시했다.<br><br>이번 집중포획은 당초 4월 1~7일로 계획했으나, 추가 출몰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3일 연장해 10일까지 진행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599.97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0NDkxMTQwMCAxNzc2MDYyODcx.jpeg" img-no="3266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서귀포시 청정축산과가 포획틀 등을 이용해 중산간 유기견(들개)을 집중 포획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특히 출몰 신고가 많은 대정읍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포획 결과 총 24마리를 포획해 제주도 동물보호센터로 인계했으며 지역별로는 대정읍 동일리 11마리, 영락리 7마리, 일과리 5마리, 보성리 1마리를 포획했다.<br><br>서귀포시는 이번 유기견(들개) 집중포획을 봄철 번식기에 실시해 개체 수 증가와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br><br>또한 유기견(들개) 집중포획 기간이 아니더라도 유기견 출현 시 연중 포획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함께 펫티켓(반려동물 에티켓)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br><br>서귀포시 문혁 청정축산과장은 “들개는 학습효과 등으로 기존 포획틀만으로는 포획에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 울타리형 포획장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포획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5:46:5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도립 제주교향악단, 예술의전당 ‘2026 교향악축제’ 참가]]></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5]]></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도립 제주교향악단이 오는 14일 저녁,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악 축제인 ‘2026 교향악축제’에 참가한다.<br><br>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는 전국 중앙과 지방의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평가받고 교류하는 국내 최대·최고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 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지난 199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참여하며 중앙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제주시의 문화적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1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0NjQ1NTYwMCAxNzc2MDYyMzY2.jpeg" img-no="32661"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10px;"><figcaption class="caption">▲ 도립 제주교향악단이 참가하는 '2026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특히 이번 교향악축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가운데 엄선된 19개 단체와 해외 1개 단체만이 초청됐으며, 도립 제주교향악단이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지난 4월 5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교향악축제 프로그램을 ‘프리뷰 공연’으로 선보이며 도민들에게 먼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br><br>이번 무대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이 연주될 예정으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작품 72b’를 시작으로 로베르트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 펠릭스 바인가르트너의 ‘교향곡 제2번 내림마장조 Op.29’까지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오케스트라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br><br>공연 정보와 온라인 예매는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플라자를 통한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br><br>채경원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도립 제주교향악단이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지역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제주의 이름으로 울리는 오케스트라의 깊은 울림을 전국 관객들에게 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5:38:2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동정] 현원돈 제주부시장, 자활기업 ‘돈 되는 닭’ 창업식 참석]]></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4]]></link><category><![CDATA[인물]]></category><description><![CDATA[<p>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이 지난 10일 중앙로 소재 자활기업 ‘돈 되는 닭’ 식당 창업식에 참석해 창업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br><br>이날 창업식에는 지역 자활사업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자활기업 ‘돈 되는 닭’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는데 ‘돈 되는 닭’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출발해 참여자들의 협력과 자립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4월 1일 자활기업으로 출범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3/MC43OTUyOTIwMCAxNzc2MDYxODM3.jpeg" img-no="3266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오른쪽)이 지난 10일&nbsp;자활기업 ‘돈 되는 닭’ 식당 창업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자활기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열정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5:29:4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항 일원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한다]]></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3]]></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시가 제주항 주변 녹지인 제9부두~제11부두 앞, 임항로 구간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 말 완공을 목표로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br><br>‘기후대응 도시숲’은 대규모 유휴지에 숲을 조성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br><br>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비(5억 원)를 확보해 추진되며, 제주항 주변 녹지에 팽나무, 후피향나무, 황근, 순비기나무 등 총 16종 18만 752그루의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br><br>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권과 연계된 녹지 공간을 제공해 휴식과 여가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br><br>한편 제주시는 올해 제주항을 비롯해 신엄공원, 서부매립장 등 3개소에 총 4.3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해 생활권 내 탄소흡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br><br>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도시숲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녹색 인프라”라며, “도심 열기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녹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13 Apr 2026 15:23:5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자연 속 프라이빗 풀빌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2]]></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서귀포에 위치한 기린빌라리조트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풀캉스(Family Pool-Vacation)’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br><br>이번 프로모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됐는데 자연 속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전용 풀이 구비된 기린빌라리조트의 프리미엄 객실 ‘디럭스 풀빌라’에서 우리 가족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2/MC45NTc5MDcwMCAxNzc1OTcxMTQy.jpeg" img-no="3265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서귀포 기린빌라리조트의 '디럭스 풀빌라'</figcaption></figure></div><br>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프라이빗한 휴식을 극대화하기 위해 1일 1객실 한정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간 디럭스 풀빌라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수중 해먹, 비치볼, 튜브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br><br>또한 야외에서 가족 캠핑 감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BBQ 장비와 캠핑 테이블, 의자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br><br>기린빌라리조트 관계자는 “제주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br><br>일반 객실 예약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체크인 기준 최소 7일 전까지 추가 요금을 내고 풀빌라 업그레이드를 신청하면 동일한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보다 많은 고객이 ‘풀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p>]]></description><pubDate><![CDATA[Sun, 12 Apr 2026 14:17:5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마(馬)와 함께 봄맞이 ‘히잉~ 페스티벌’ 개최]]></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1]]></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이 천연기념물 제주마(馬)와 전통 목축문화를 알리는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 ‘히잉 페스티벌’을 오는 18~19일 제주마방목지에서 개최한다.<br><br>제주의 입목(入牧)은 겨울 동안 마을 근처에서 관리하던 말을 봄에 중산간 방목지로 보내는 제주의 오랜 전통으로 이번 축제는 이 전통을 재현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5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2/MC44MDkxNjYwMCAxNzc1OTcwNzM2.jpeg" img-no="32657"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5px;"><figcaption class="caption">▲ 2026 제주마 입목 문화 축제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특히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문화유산 보호구역인 제주마방목지를 축제 기간에만 특별 개방해 광활한 초지 위 제주마와 흑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br><br>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제주마 입목 퍼포먼스’인데, 100여 마리의 제주마가 말테우리(말몰이꾼)와 교감하며 드넓은 초원을 일제히 질주하는 장관을 연출하는데 18~19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3시, 하루 두 차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압도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br><br>이어지는 ‘천연기념물 퍼레이드’는 제주의 귀중한 축산 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제주마를 필두로 한라마, 포니, 제주흑우가 차례로 등장해 관람객들과 만나며 제주의 독특한 목축문화를 생생하게 소개한다.<br><br>또한 목장길 잣성을 걷는 ‘잣성트래킹’은 올해 코스를 확대해 약 1시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방목지의 비경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br><br>이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도 강화되어 100여 마리의 제주마가 노니는 초지를 배경으로 아웃도어 요가와 싱잉볼 명상이 진행되며 목장 음악회와 촐밧듸피크닉을 통해 봄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br><br>체험 콘텐츠도 다채롭게 구성되어 목축문화전시관, 스탬프 투어, 어린이 제주마 그림그리기 공모전 전시와 함께 말 교감·체험, 가상현실(VR) 승마체험 등이 운영된다.<br><br>특히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6차산업 홍보관에서는 제주 특산물을 만날 수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몽생이말아톤, 당근협동 달리기, 경운기 그랑프리 등 이색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br><br>더나가 말 가면‧목마 만들기, 타투스티커 체험 등 예술 창작 활동도 상시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당근 등신대, 사일리지(둥글게 말아놓은 건초), 트랙터, 360도 포토존 등을 설치해 방문객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br><br>지난해 펼쳐진 축제는 관람객 만족도 90%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br><br>양원종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장은 “제주 고유 유산인 제주마와 전통 목축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도민에게는 자부심을 관광객들에게는 제주의 진면목을 경험하는 감동의 장을 선사하겠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un, 12 Apr 2026 14:11:13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정부의 ‘고유가 위기 대응’ 추경 준비 돌입]]></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70]]></link><category><![CDATA[경제]]></category><description><![CDATA[<p>이재명 정부의 26조 2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도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지원에 재정을 신속히 투입하기 위해 도의회와 추경 편성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br><br>제주도는 이번 추경예산을 정부 추경과 연계한 국비사업 중심으로 편성할 방침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2/MC42NjA4NTEwMCAxNzc1OTcwMjI0.jpeg" img-no="3265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figcaption></figure></div><br>정부 추경의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중교통 환급 한시 추가지원, 무기질 비료 공급 확대 등이 포함되는데 정부 정책 효과가 도민의 실생활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우선순위를 국비 연계 항목에 집중할 계획이다.<br><br>특히 이번 정부 추경의 핵심사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앙부처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집행을 추진하고 있어 제주도도 이번 추경 편성을 통해 지급 절차가 지체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br><br>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부 추경이 확정된 만큼 이달 내 통과를 목표로 도의회와 협의해 나가겠다”며 “속도감 있는 추경 편성으로 고유가에 따른 도민의 어려움을 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un, 12 Apr 2026 14:02:1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장민규·신상은 연속골 제주SK, 포항 원정 2-0 승리]]></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9]]></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SK FC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시즌 첫 원정승과 첫 연승이라는 두가지 성과를 거뒀다. <br><br>제주SK는 11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장민규와 신상은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SK는 시즌 첫 원정승과 첫 연승을 기록했다. 2승 2무 3패 승점 8점을 확보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2/MC40NjAwOTcwMCAxNzc1OTY5NDI0.jpeg" img-no="3265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1리그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린 제주SK 장민규가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원정팀 제주SK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네게바-신상은-김준하, 김륜성-이탈로-장민규-유인수, 세레스틴-토비아스-김재우, 김동준(GK)이 선발 출전했다. <br><br>선제골은 제주SK였다. 전반 18분 장민규가 강력한 압박으로 상대의 백패스를 유도했고 이를 김준하가 가로챈 뒤 아크 정면에서 오른쪽 페널티박스 빈공간을 내준 볼을 장민규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포항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장민규의 K리그1 데뷔골이 터진 순간이었다. <br><br>기선을 제압한 제주SK는 전반 27분 추가골 사냥에 성공했다. 세레스틴이 왼발로 상대 문전을 향해 길게 내준 롱패스를 신상은이 문전 쇄도와 함께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신상은의 올 시즌 마수걸이포로 승기를 잡은 제주SK는 포항의 반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면 전반전을 2-0 리드로 마무리했다. <br><br>제주SK는 후반 7분 신상은 대신 박창준을 교체 투입한 데 이어 후반 22분 김준하와 권창훈을 맞바꾸며 제로톱 형태로 전환, 선수비 후역습으로 포항의 뒷공간을 적극 공략했다. 제주SK는 후반 40분 체력이 소진된 네게바를 빼고 최병욱을 교체 출전시키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br><br>경기 종료가 가까워지자 제주SK는 무리한 공격 전개 대신 볼 소유에 더욱 집중하면서 추격자 포항의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 후반 44분 포항 어정원의 헤더가 왼쪽 골대를 강타하는 위기가 있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동안 포항의 추가 공세를 막아내면서 이날 경기는 제주SK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br><br>이날 경기에서 승리의 초대장은 장민규였다. K리그1 데뷔골을 터트린 장민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평상시 연습했던 부분이 경기장에서 잘 나왔다. 연승을 거두면서 다음 김천과의 홈 경기도 긍정적으로 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도 10골 가까이 득점했는데 1부리그에서 득점은 없었다“면서 한국에서 1부리그 골을 넣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감독님이 좋은 훈련을 시켜주신 덕분에 경기장에서도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2/MC44MjI3NjEwMCAxNzc1OTY5NDMy.jpeg" img-no="3265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이날 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한 신상은 선수</figcaption></figure></div><br>그는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도 드러냈다. 그는 "축구를 하면서 유럽 출신 감독님은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다. 좋은 선수들도 많이 영입되면서 경쟁 자체가 치열해졌지만 오히려 설렜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경기도 많이 뛰고 싶다"고 말했다.<br><br>특히 올 시즌 중앙 수비수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마친 장민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경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전에 센터백을 봤었기 때문에 수비수들과 소통하면서 빈자리를 메우고 수비라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한 번의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지는 중앙 수비와 달리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더 편하게 전방 압박을 가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경기력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br><br>원정경기에서 장민규와 신상은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제주SK의 시즌 첫 원정승과 첫 연승을 기록하고 2승 2무 3패 승점 8점을 확보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경기 결과는 공평하다고 생각한다. 공수에 걸쳐 선수들이 해야 할 미션을 잘 수행하며 포항의 장점을 무력화시켰다“며 ”경기 막판 단 한 번의 기회만 허용했다. 하지만 여기서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r><br>그러면서 "오늘 키워드는 촘촘함이었고 경기 내내 유지하는데 주력했다“고 소개하고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나, 없을 때 모두 상대를 적극적으로 몰아세웠다"고 덧붙였다.<br><br>제주SK가 최근 스리백 전환 이후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 더욱 집중하고 있다. 첫 번째는 수비로 콤펙트하게 막는 건 잘하고 있다“면서 ”그 다음은 점유율을 가져오는 것으로 그것은 자신감에서 나온다. 그리고 자신감은 결과(승리)가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br><br>코스타 감독은 "차차 점유율도 가져올 것으로 우리는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가고 있다“고 밝히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결과까지 계속 가져온다면 점유율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본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description><pubDate><![CDATA[Sun, 12 Apr 2026 13:49:1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봄 향기 가득한 들녘에서 한라산 고사리를 꺽다’]]></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8]]></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한남리 일원에서 제주의 봄을 대표하는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를 개최한다.<br><br>지난 1995년 처음 개최된 남원읍의 고사리 축제는 30년 동안 이어져 오며 한라산 자락 남원읍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30회를 맞아 ‘새로운 30년의 출발점’이 되는 축제로 도약하고자 준비하고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3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1/MC40NDc1NDMwMCAxNzc1ODk5NzY5.jpeg" img-no="32651"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3px;"><figcaption class="caption">▲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이를 위해 고사리 꺾기 체험에서는 고사리 해설사가 동행하여 고사리 유래, 효능, 고사리 꺾기 방법 등을 설명하고 전통 가마솥을 활용한 고사리 삶고 말리기 시연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단순 고사리 채취 체험을 넘어 교육적·체험적 가치까지 높이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br><br>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br><br>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운영되어 남원읍만의 매력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br><br>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봄날의 들녘을 거닐며 체험할 수 있는 고사리 꺾기 ▲행운을 찾아 떠나는 황금 고사리를 찾아라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미니 경운기 체험과 볼풀장 체험 등이 있다.<br><br>이와 함께 ▲고사리 페이스 페인팅 ▲고사리 동글이스틱 만들기 등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br><br>이 외 부대행사에 ‘고사리 가요제’, ‘고사리 어린이 챌린지 대회’, ‘고사리 청소년 페스티벌(노래·댄스 경연)’ 등 가족 참여형 무대와 어르신 민속놀이, 로컬 뮤지션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하다.<br><br>축제 첫날인 18일에는 현역가왕 출신 트로트 가수 전유진의 무대가 둘째 날 19일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용필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축제의 흥을 한층 더 북돋울 예정이다.<br><br>올해 축제에는 ‘지역상생 이용권’이 2종으로 발행될 예정인데 ‘지역상생 이용권’은 축제장 전용 이용권(식권)과 축제장·관내 상가 겸용 이용권 2종으로 발행되며 1매당 1만원 종이 쿠폰으로 판매된다.</p><p><br><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1/MC4yODM2NDcwMCAxNzc1ODk5Nzc3.jpeg" img-no="3265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br>지난해 축제장 내 이용권 비중이 다소 감소한 점을 보완하여 올해에는 축제장 현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관내 상가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축제장과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고자 2종으로 발행했다.<br><br>부무현 남원읍 축제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발생하는 소비가 축제장에서 그치지 않고 남원읍에도 실질적인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지역상생 이용권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br><br>축제를 맞이하여 마을 운영 체류형 관광 상품과 연계하여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br><br>신흥2리 농촌체험휴양마을(동백 언우재)에서는 축제장에서 고사리 파스타, 고사리김밥 등 고사리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며 축제 전후 7일간 동백 마을 숙소 5% 할인, 마을카페 10% 할인한다.<br><br>의귀리 체험휴양마을에서는 옷귀마테마타운 리플릿 지참시 승마체험 10%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의귀리 휴양마을 부스에서는 지역상생 이용권 사용시 음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축제와 지역상가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br><br>머체왓숲길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숲해설 트래킹, 해먹 명상, 족욕 체험 프로그램과 약차를 할인 운영하고, 음료 5천원 이상 전 품목에 대해 1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사리축제 방문객이 남원읍의 자연과 힐링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br><br>남원읍은 우천 대비 비가림 시설, 이동로 야자매트 설치, 교통안전 관리 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br><br>고권우 남원읍장은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남원읍의 자연, 문화, 주민들의 삶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리로 봄 향기 가득한 들녘을 함께 걸으며 고사리도 꺾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11 Apr 2026 18:27:5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죽세공예 체험, 주민이 이끄는 호근동 생태관광 ‘주목’]]></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7]]></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 호근동이 주민 주도의 체험형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br><br>호근동은 지난 2024년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후, 호근동생태관광협의체를 중심으로 차롱치유밥상, 죽세공예 체험, 미로숲길 자연놀이터 등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 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599.97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1/MC44Mzk1MzEwMCAxNzc1ODk2ODk0.jpeg" img-no="3264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죽세공예 체험으로 서귀포시 호근동 생태관광이 지속가능 지역관광의 모범이 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599.97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2025년 한 해 동안 치유호근마을 생태관광 프로그램에는 약 1천266명이 참여했으며,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특히 죽세공예 체험은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구덕장 ‘오영희 장인’과 함께 운영되어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호근동만의 차별화된 문화적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br><br>올해 생태관광지역 지정 2년차를 맞은 치유호근마을은 4월부터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설 계획으로 한국생태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전국 생태관광협의체 워크숍’ 개최를 호근동에서 준비하며 전국적으로 치유호근마을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생태관광 지역의 우수 사례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br><br>서귀포시 관계자는 “치유호근마을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마을 주도의 운영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관광지”라며 “많은 분들이 호근동을 찾아 자연의 가치와 지역만의 특별한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11 Apr 2026 17:39:5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서귀포 교육협력플랫폼 협력과제 성공적 추진 기반 마련]]></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6]]></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 지난 9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 회의실에서 첫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추진할 31개 협력과제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br><br>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실무협의회는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과제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된 실무협의체로 각 기관 과제별 담당자 35명(시 18, 교육지원청 15, 기금 1, 학생문화원 1)으로 구성됐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1/MC45MjY4MDEwMCAxNzc1ODk2NDAw.jpeg" img-no="3264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지난 9일 올해 상반기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실무협의회가 개최되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날 회의에서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이 추진할 31개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향후 추진계획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br><br>올해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협력과제는 총 31개로 이 중 ▲서귀포시 교육지원방안 마련 ▲독서필사 캠페인 ▲진로체험 강사·체험처 매칭 지원 등 6개 신규과제가 포함됐다.<br><br>먼저 학생건강 분야는 6개 과제로 ▲학교급식점검단 운영 ▲지역기관 연계 학생맞춤통합지원 ▲유·청소년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등 학생들의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br><br>맞춤교육 분야는 13개 과제로 지자체와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 확대와 찾아가는 학습지도 그리고 한 줄의 힘 독서필사 캠페인 등 학습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된다. <br><br>특히 서귀포시 교육지원방안 마련이 신규과제로 선정되어 각 유관 기관별 현황 진단 및 기존 교육 사업 점검을 통해 역할 재정립의 기회를 마련하고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수평적 원탁회의를 실시하여 단기·중장기 과제를 구분한 연도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br><br>진로교육 분야는 6개 과제로 ▲진로축제와 ▲전문가 진로특강 ▲청소년 글로벌 공감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접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br><br>또한 생태환경 분야는 6건으로 환경지킴이 생태환경탐방, 학교숲 및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등 서귀포시의 자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생태환경 교육 제공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br>실무협의회는 앞으로 31개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12월 협력과제의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br><br>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협력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로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nbsp;<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11 Apr 2026 17:31:4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노루생태관찰원, 유아 생태체험 ‘노루랑 친구들’ 운영]]></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5]]></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오는 10월까지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노루랑 친구들’을 운영한다.<br><br>이번 프로그램은 노루가 서식하는 노루생태관찰원과 주변 숲의 변화를 관찰하며 노루 먹이주기, 숲 생태 관찰, 거친오름 오르기 등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환경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1/MC4yMjQ1OTIwMCAxNzc1ODk1NzEx.jpeg" img-no="3264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 지역의 한 어린이집 어린이들이&nbsp;노루생태관찰원에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숲 체험은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4월 봄꽃 이야기 ▲5월 오름 이야기 ▲6월 나무 이야기 ▲7월 곤충 이야기 ▲8월 바람 이야기 ▲9월 열매 이야기 ▲10월 단풍 이야기 순으로 운영된다.<br><br>각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으로 꾸며질 예정이다.<br><br>프로그램은 총 60회에 걸쳐 운영되며 1천300여 명의 유아와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노루생태관찰원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br><br>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생태계를 이해하고,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11 Apr 2026 17:20:2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에코랜드의 낮과 밤, 전혀 다른 두 세계로 만나는 봄’]]></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4]]></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의 테마파크 ‘에코랜드’가 봄 시즌을 맞아 낮과 밤으로 나뉜 두 세계를 선보인다. 에코랜드는 봄 축제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와 생존형 호러 체험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를 운영한다.<br><br>◇ DAY: 곶자왈 숲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 봄 시즌 축제</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0/MC42MDk2NzYwMCAxNzc1Nzk4MjI1.jpeg" img-no="3263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에코랜드 라벤더팜에서 볼 수 있는 풍경</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0/MC4wNjk5MjcwMCAxNzc1Nzk4MjE2.jpeg" img-no="3263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화려한 서커스와 라틴 댄스, 플래시몹까지 볼거리가 다양한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figcaption></figure></div><br>올봄 제주 에코랜드가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를 통해 곶자왈 숲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br><br>‘에코랜드 곶자왈 숲속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하루, 소중한 시간’이라는 메인 콘셉트 아래 관람객들은 일상을 벗어나 곶자왈 숲속에서 색다른 감성과 경험을 마주하게 된다.<br><br>레이크사이드역 ‘클라우드 스테이지’에서는 곶자왈 숲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콘셉트 공연이 펼쳐지며 생동감 있는 연출로 봄의 시작을 감각적으로 전달한다.<br><br>특히 축제에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판타지 포레스트’ 시즌2 공연이 이뤄지며 관람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런웨이형 무대를 확장하고 참여형 요소를 강화했다. 리본 댄스와 스트리트 댄스 K-POP 퍼포먼스를 비롯해 관람객 참여 장면이 더해지며 현장의 몰입감을 높인다.<br><br>공연에는 곶자왈 숲속에 사는 포레스트 퀸과 플라워 페어릿(꽃요정), 애니멀 페어릿(동물요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마치 선물 같은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br><br>또한 △‘판타지 포레스트 With Friends’ 퍼포먼스 △유럽 서커스 △스트리트 댄스 K-POP 무대가 매일 진행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br><br>이와 함께 라벤다팜역 계절별 꽃밭에서는 ‘에코랜드 튤립&amp;유채 페스타’가 열려 형형색색의 튤립과 황금빛 유채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이어 5월 이후에는 루피너스와 산파체스 꽃축제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br><br>◇ NIGHT: 심장을 저격하는 공포의 질주,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br><br>평화로운 낮이 지나면 에코랜드는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는 2026년 곶자왈의 독성 식물 ‘큰천남성’을 먹고 좀비로 변한 신입사원의 비극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기차를 타고 좀비들을 피해 칠흑 같은 숲속과 폐허가 된 임시 연구소를 탈출해야 하는 극한의 생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0/MC4wMjc0NzgwMCAxNzc1Nzk4MjQw.jpeg" img-no="3263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가 작년보다 더욱 새로워져 돌아왔다</figcaption></figure></div><br>‘좀비 트레인: 제주행 리부트’는 1차 오픈 기간 4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체험은 약 25분간 진행된다.<br><br>또한 공포 체험의 분위기를 더해줄 이색 먹거리 존도 함께 운영된다.<br><br>‘눈알 블루레몬 에이드’, ‘블러드 에이드’ 등 독특한 비주얼의 음료와 ‘좀비 손가락 쿠키’, 에코랜드의 시그니처 ‘기차빵’은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야간 콘텐츠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br><br>◇ 동화적 색채로 물든 교감의 마을, ‘곶자왈 팜 빌리지(다그닥 목장)’<br><br>기차를 타고 역마다 마주하는 풍경 속에는 새롭게 단장한 ‘곶자왈 팜 빌리지(다그닥 목장)’가 자리하고 있다. 그림책 속 한 장면을 옮겨온 듯한 이국적인 초원을 배경으로, 새롭게 합류한 알파카와 흑비양을 비롯해 포니, 제주마, 산양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0/MC4xMDQwNzUwMCAxNzc1Nzk4MjQ4.jpeg" img-no="3263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size: 17px; font-weight: 400;">새로운 동물들이 들어오며 에코랜드만의 ‘곶자왈 팜 빌리지’가 형성됐다</span></figcaption><br></figure></div>동물들의 성격과 특색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교감 프로그램은 숲속 여정에 따뜻한 생동감을 더한다.<br><br>또한 △스카이바이크 △아로마 족욕 체험 △곶자왈 키즈 탐험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져 제주의 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br><br>에코랜드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은 낮의 화사한 판타지와 밤의 강렬한 호러라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곶자왈 숲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10 Apr 2026 14:15:1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자연 중심 제주에서 빛나는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3]]></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빛의 벙커가 2026년 대표 콘텐츠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전시를 선보인다. <br><br>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과 감정의 흐름을 보다 깊이 있게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람객은 강렬한 색채와 풍경, 그리고 예술가의 내면이 펼쳐지는 공간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반 고흐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하게 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48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0/MC4zOTc3ODMwMCAxNzc1Nzk3NTM1.jpeg" img-no="32634"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48px;"><figcaption class="caption">▲&nbsp;‘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展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전시는 반 고흐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의 내면과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메인 프로그램인 Long Show 콘텐츠와 고갱의 작품 세계를 함께 조명하는 서브 프로그램 Short Show 콘텐츠로 구성된다. 두 거장의 예술적 교차와 긴장 관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전시장 전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br><br>메인 프로그램인 Long Show 콘텐츠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은 약 32분간 진행된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프로방스의 빛, 초기 작품, 자연, 파리 체류기, 아를 시기, 올리브 나무와 사이프러스, 생레미 드 프로방스, 오베르 평원, 에필로그까지 총 10개의 시퀀스를 따라 전개된다.<br><br>각 시퀀스는 고흐가 머물렀던 지역과 시기 그리고 작품 세계의 변화를 따라 구성됐다. 초기의 어두운 색조에서 시작해 남프랑스의 강렬한 빛과 색채, 말년에 이르는 격정적인 풍경으로 이어지며 관람객은 한 예술가의 삶과 감정을 공간 전체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아를 시기의 대표작과 밤의 풍경, 생레미 시기의 내면적 긴장, 오베르 평원의 장대한 풍경은 몰입의 정점을 이룬다.<br><br>이어 약 10분간 서브 프로그램 Short Show 콘텐츠 ‘고갱, 섬의 부름’이 상영된다.<br><br>이 프로그램은 폴 고갱의 강렬한 색채와 이국적인 풍경을 중심으로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보여준다. 고갱은 아를에서 반 고흐와 ‘남부의 아틀리에’ 공동 작업을 진행하며 예술적 교류를 나눴고, 두 화가의 짧지만 강렬했던 협업은 예술사에서 인상적인 순간으로 알려져 있다.<br><br>강렬한 색채와 격정적인 붓질로 표현된 고흐의 세계는 빛의 벙커의 대형 프로젝션과 음악, 건축 구조가 결합된 연출을 통해 감각적인 서사로 펼쳐진다.<br><br>관람객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마치 그림 속 장면에 들어온 듯한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 고갱 파트 역시 상징적이고 원색적인 조형 언어를 통해 고흐와 대비되는 또 하나의 예술적 세계를 보여주며 전시의 밀도를 더한다.<br><br>빛의 벙커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 기업 티모넷이 문화기술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이다.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을 재생한 빛의 벙커의 독특한 공간 구조와 360도 프로젝션 환경은 전시장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전환시키며 관람객에게 직관적이고 압도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br><br>빛의 벙커 박진우 대표는 “제주 여행이 자연 중심에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빛의 벙커는 단순히 전시를 보는 공간이 아니라 작품 안에서의 경험이 온전히 남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자연을 보러 온 여행객들이 이 공간을 통해 또 다른 감각의 제주를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자연 중심 제주에서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은 제주 여행객들에게 몰입과 체험을 통해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pubDate><![CDATA[Fri, 10 Apr 2026 14:03:5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올레 7코스,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봄의 제주”]]></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2]]></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의 자연과 가장 가까운 안식처,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amp;스파가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주중 투숙 경험을 제안하는 ‘주중 에디션: 스위트&amp;레지던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br><br>스위트와 레지던스 객실에 주중(일~목요일 체크인 기준) 투숙 시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인룸 다이닝 세트와 엑스트라 베드 1회 제공, JW 조식 세트와 무제한 샴페인을 곁들인 제주 브런치 로얄까지 포함해 한층 여유로운 미식과 휴식을 완성한다. </p><p><br></p><p><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0/MC40MTk2NTYwMCAxNzc1Nzk2OTg1.jpeg" img-no="3263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JW 메리어트 제주,의 ‘주중 에디션: 스위트 &amp; 레지던스’ 패키지</figcaption></figure></div><br>오는 6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해 여름 성수기 전, 보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br><br>현재 호텔 앞 JW 가든에는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물론 JW 가든을 직접 거닐며 제주의 봄을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 세계적인 호텔 디자이너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제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객실은 넉넉한 공간감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늦봄에서 초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의 풍경을 온전히 담아낸다. <br><br>여기에 엑스트라 베드가 함께 제공되어 가족 단위 고객이나 여유로운 투숙을 원하는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br><br>또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는 JW 조식 세트와 제주 브런치 로얄을 성인 2인까지 제공하며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투숙객에 한해 성인 2인 동반 시 만 12세 이하는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br><br>JW 조식 세트(7:00-10:30)는 시그니처 크루아상과 커피, 신선한 샐러드로 시작해 메인 메뉴와 디저트까지 여유로운 아침을 완성하며 이어지는 제주 브런치 로얄(11:00-14:30)은 무제한 웰컴 샴페인과 프랑스 캐비아를 시작으로 즉석 조리되는 메인, 다채로운 뷔페, 디저트, 그리고 로컬 다원 및 로스터리와 협업한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와 티를 함께 선보이며, JW 메리어트 제주만의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br><br>객실에서 즐기는 인룸 다이닝을 통해 제주 마농 치킨과 여우물 맥주 2잔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 외출 없이도 하루의 마무리를 더욱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br><br>호텔 곳곳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클라이밍’, 해녀의 삶과 제주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차롱: 해녀의 여우물 밥상’, JW 가든 허브를 활용한 ‘클래식 칵테일 메이킹’, 실내외 수영장 등 다양한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4월 한 달간은 ‘스프링 웰니스 먼스(Spring Wellness Month)’를 주제로 야외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r><br>제주올레 7코스를 걸으며 오감을 깨우는 ‘제주 오감 산책’, 자연 속에서의 움직임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JW 가든 캐치 더 펀’, 사진가와 함께 하루의 색을 기록하는 ‘JW 가든 김동연 사진가의 필드 노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따스한 봄날의 제주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10 Apr 2026 13:55:0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호우·강풍 결항에 제주공항 찾아 긴급 점검]]></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1]]></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 전역에 호우·강풍 특보가 잇따라 발효된 9일,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이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항공기 운항 현황과 이용객 안전대책을 직접 점검했다.<br><br>제주도는 이날 오전부터 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으며 이날 현재 제주도산지·남부중산간 등에 호우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며, 북부·동부·추자도 등 나머지 지역에도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10/MC40NzQ2MTQwMCAxNzc1Nzk0NTY4.jpeg" img-no="3263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도 박천수 권한대행(왼쪽 두번째)이 9일 제주공항을 찾아&nbsp; 항공기 운항 현황과 이용객 안전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북부·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지역에서 50~150㎜이며, 산지는 250㎜ 이상, 중산간·남부는 18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br><br>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한라산을 넘어오는 강풍이 거세지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잇따랐다. 오후 2시 이후에는 초속 40~50노트(평균 25m/s 이상)의 강풍이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추가 결항이 불가피할 전망이다.<br><br>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예약 승객 3천명 이상 결항이 예상될 때 발령하는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br><br>박천수 권한대행은 이날 공항을 방문해 장세환 제주공항장으로부터 결항·지연 현황과 여객 관리 상황, 공항 내 안전시설 점검 상황 등을 직접 보고받고 관계기관에 이용객 안내와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br><br>그는 특히 수학여행단 등 단체 여행객의 발이 묶인 상황에 대해 현황 파악을 지시하고, 공항 3층 대합실 등 혼잡 구역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항공사 간 협업 강화를 당부했다.<br><br>또한 강풍 시 낙하물 위험과 외부 난간 주변 안전 관리 등 공항 내 시설 안전 점검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공항 공사 현장도 전날부터 안전 조치를 완료한 사실을 확인했다.<br><br>박 권한대행은 "악천후 속에서도 이용객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관계기관과 함께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br><br>한편 제주도는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옥외 광고판·축사·시설하우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해안가·방파제의 너울성 파도 위험, 해안가 낚시객 안전관리, 항·포구 정박 어선 결박 등 안전 예방조치를 강조했다.<br><br>이와 함께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갯바위·방파제 등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고 취약 시설물 점검과 고정 조치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10 Apr 2026 13:13:3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야외 활동,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60]]></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보건소가 봄철 고사리 채취와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br><br>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월부터 11월 사이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매개감염병으로 감염 시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출혈성 소인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다.<br><br>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특히 봄철은 고사리 채취, 오름 등반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br><br>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긴 옷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즉시 샤워하고 옷 세탁하기 등 생활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br><br>제주보건소 관계자는 한라수목원, 사라봉, 별도봉 등에 설치된 진드기 기피제 수동분사기를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노약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휴대용 진드기 기피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5월 중 진드기 발생 현황을 조사할 계획이다.<br><br>한편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10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2025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환자 발생률은 2.05명으로 전국 평균(0.55명)보다 3.7배 높은 수준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br><br>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진드기와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감염내과)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Fri, 10 Apr 2026 13:02:3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관광공사, 남미 지역의 대규모 인센티브단 최종 유치]]></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9]]></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관광공사가 최근 제주 마이스(이하 MICE,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역사상 최초로 남미 지역의 대규모 인센티브단을 최종 유치했다.<br><br>이번 유치는 멕시코 대형 건설사의 대규모 인센티브 투어로 그간 중화권과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제주 MICE 시장의 지평을 중남미라는 미개척 시장으로 확대한 성과다. 특히 단순 단체 관광을 넘어 글로벌 기업 CEO급이 참여하는 ‘럭셔리 인센티브’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8/MC42MDU3NDQwMCAxNzc1NjMyOTgz.jpeg" img-no="3262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지난 1월 멕시코 현지 여행사 및 기업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답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올해 9월 제주를 방문할 기업은 멕시코 시장 점유율 3위권의 대형 건설 자재 전문 기업인 ‘코르포라시온 목테주마(Corporacion Moctezuma)’다. 이 기업은 평소 지속 가능 경영과 지역 사회공헌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해녀 문화 등 제주의 관광 자원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br><br>이들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180명 규모의 대표단을 이끌고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br><br>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IMEX America’에서의 첫 상담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멕시코 현지 여행사 및 기업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답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제주 유치를 최종 확정 지었다. <br><br>이 성과는 제주관광공사와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amp;스파가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 일궈낸 민관 공동 마케팅의 대표적인 결실이다.<br><br>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amp;스파는 지난 2023년 개관한 리조트 형 호텔로 총 102개의 객실과 함께 대형 연회장 및 식음료 업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제주 올레 7코스와 인접한 위치적 이점을 활용해 제주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br><br>멕시코 인센티브단은 방문 기간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amp;스파에 머물며 제주 유니크베뉴(Unique Venue, MICE 행사 개최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의 장소)에서의 특별 만찬과 공연 관람 등 제주다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br><br>제주관광공사는 이번 남미 지역 인센티브단 유치를 계기로 미주·유럽 등 잠재 시장을 타깃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방침이다.<br><br>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멕시코 인센티브단 유치는 제주가 글로벌 MICE 목적지로서 중남미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외국인 인센티브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08 Apr 2026 16:21:49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노화백이 화폭에 담아낸 제주의 생명력”]]></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8]]></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립미술관이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숨비소리’를 오는 8월 2일까지 운영한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소장한 장 화백의 기증작 중 해녀를 소재로 한 회화와 판화·드로잉 12점을 선보이는 전시다.<br><br>장리석 화백(1916~2019)은 평양 출생으로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제주에 정착해 약 4년을 보냈다. 이 시기 제주 풍경과 풍물에서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었고 상경 이후에도 제주를 소재로 한 작품을 꾸준히 그렸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3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8/MC4wMjM4OTIwMCAxNzc1NjMyNDg2.jpeg" img-no="32625"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39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립미술관의 장리석기념관 상설전 ‘숨비소리’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009년 개관 당시 장리석 화백으로부터 작품 110점을 기증받아 매년 상설전을 열고 있다.<br><br>화백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계를 위해 고단한 삶을 묵묵히 이어가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제주 해녀들의 모습에서 근원적인 숭고함을 발견했고 이를 한국 여인상으로 형상화했다.<br><br>이번 전시에서는 원화 작품과 함께 제주 해녀의 옛 모습을 인공지능(AI)으로 구현한 영상과 해녀들이 물 위로 떠오르며 내쉬는 숨비소리도 감상할 수 있다.<br><br>이종후 관장은 “‘숨비소리’전을 통해 제주 해녀들의 삶의 역동성에서 생명의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올해 상반기 기획전으로 여성의 현실과 자기 인식, 복잡한 감정 세계를 탐색하는 ‘경계 위의 그녀’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08 Apr 2026 16:13:5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탐라순력 3부작 완결판 ‘순력Ⅲ’ 무대 올린다.]]></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7]]></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문화예술진흥원의 제주도립무용단 기획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4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br><br>이날 도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순력’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320여 년 전 탐라순력을 모티브로 시작된 이번 시리즈는 ‘양로’를 중심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13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8/MC42NzI5MzMwMCAxNzc1NjMyMDk4.jpeg" img-no="32624"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13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립무용단 기획공연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이번 공연은 2022년 ‘순력’ 2023년 ‘순력: 바람의 기억’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작품으로 제주목사의 순력 과정을 기록한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한 3부작 프로젝트의 완결편이다.<br><br>순력 시리즈는 지난 3년간 핀란드, 일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중국 하이난 등 해외 공연에서 현지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제주 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br><br>기존 작품이 순력 전반의 흐름과 제주의 풍경에 집중했다면 이번 '순력Ⅲ : 양로, 예(禮)가 되는 춤'은 탐라순력도 속 ‘양로연’ 장면에 주목해 공동체가 시간을 존중하고 기리는 방식을 춤으로 풀어낸다.<br><br>작품은 왕과 목사, ‘양로’로 이어지는 공동체 의례의 무대 서사를 담아낸다.<br><br>상징적 존재로서의 왕과 제주목사가 등장하며 장면을 연다. 탐라순력도 ‘제주양로’ 장면에서 착안해 제주 사람들이 함께 살아온 시간과 관계를 풀어내며 서로를 존중해온 삶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이를 통해 과거의 기록이 오늘날의 감각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br><br>특히 처용무, 무고, 구음검무, 봉산탈춤, 교방굿거리, 제주무속춤, 고무악 등 풍성한 전통춤 레퍼토리를 순력의 서사로 결합해 우리 고유의 ‘예(禮)’가 지닌 의미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다.<br><br>관람권 예매는 9일부터 제주문화예술진흥원 티켓 예매 시스템에서 가능하다.<br><br>김혜림 예술감독 겸 안무자는 “순력 3부작은 탐라순력도를 바탕으로 제주의 역사와 공동체의 시간을 하나의 레퍼토리로 구축하기 위한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의 역사와 기록을 기반으로 한 창작을 통해 도립무용단만의 고유 레퍼토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br><br></p>]]></description><pubDate><![CDATA[Wed, 08 Apr 2026 16:07:1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무형유산 ‘호상옷’ 신규 보유자에 인정서 수여]]></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6]]></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지난 7일 도청에서 제주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86·제주시 신산로2길) 할머니에게 인정서를 수여했다.<br><br>보유자는 무형유산의 기, 예능을 전형에 따라 체득하여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8/MC41MTAzMTUwMCAxNzc1NjMxNTk0.jpeg" img-no="3262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주도 무형유산 ‘제주 호상옷’ 신규 보유자 송희순 할머니가 인정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날 수여식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송 할머니에게 보유자 인정서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보유자의 가족과 친지 등 10명이 자리해 축하를 함께했다.<br><br>송희순 할머니는 약 74년간 수의(壽衣) 제작에 종사해온 장인으로 제주도 무형유산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심의를 거쳐 송 씨를 신규 보유자로 공식 인정했다.<br><br>그는 오랜 숙련 기간과 전통 제작 방식 고수하고 해당 무형유산의 가치를 구성하는 본질적인 특징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 유지되고 구현되어야 하는 고유한 기법, 형식 및 지식으로 전형(典型)에 따른 기예 구현 의지가 높다는 점이 인정 근거로 제시됐다.<br><br>‘제주 호상옷’은 제주 전통 수의를 일컫는 말로 제주 고유의 전통 의생활 문화를 담고 있다. 역사성·학술성·대표성을 고루 갖춰 지난해 8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br><br>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숱한 역경을 견디며 제주의 전통을 지켜온 보유자와 그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준 가족·친지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의 정신과 혼이 깃든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승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08 Apr 2026 15:58:4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현대미술관, ‘곶자왈: 시간을 머금은 숲’ 전시 ]]></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5]]></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현대미술관이 오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곶자왈: 시간을 머금은 숲’전(展)을 개최한다.<br><br>이번 전시는 곶자왈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경험하고 감각해온 작가 7명의 시각적 언어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강동균, 김미경, 김진숙, 김현수, 이용원, 조윤득, 허문희가 참여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39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8/MC43MDk5NjcwMCAxNzc1NjMwNzY4.jpeg" img-no="32622"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39px;"><figcaption class="caption">▲ '곶자왈 시간을 머금은 숲'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곶자왈은 ‘곶’과 ‘자왈’의 합성어로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을 말한다(『제주어 사전』(1995)에서 최초로 정의). <br><br>또한 곶자왈은 지하수 함양 지대이면서 생태계의 보고(寶庫)로서 지질 자원으로서도 가치가 높다. 예로부터 제주인들이 땔감을 구하고 숯을 굽고 약용식물을 캐던 삶의 터전이었으며 4·3 사건 당시에는 피난처가 됐던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br><br>제주현대미술관의 이번 전시는 곶자왈이 무엇인지를 넘어 어떤 의미인가에 주목한다.<br><br>작가들의 시선 속 곶자왈은 단순한 자연 풍경이 아니다. 생명의 근원이자 치유의 공간, 제주인의 삶과 애절함이 깃든 섬의 숲, 가시덤불과 암석이 빚어내는 불확정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된다. 전시는 이 대체 불가능한 장소를 통해 우리가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를 묻는다.<br><br>이종후 도립미술관장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숲을 밀어낼 때, 그곳에 겹겹이 쌓인 우리의 시간과 정체성도 함께 사라진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을 공존의 동반자로 바라보고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08 Apr 2026 15:45:1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농업생태원, 전통초가 ‘지붕잇기’로 봄맞이 준비]]></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4]]></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제주농업생태원 내 전통초가 지붕잇기 작업을 실시하며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br><br>제주의 지붕잇기는 비바람 등으로 훼손된 묵은 지붕을 걷어내고, 잘 말린 띠풀인 ‘새(제주 방언)’을 새로 덮는 작업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8/MC4wMjU0MzYwMCAxNzc1NjMwNDAz.jpeg" img-no="32621"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농업생태원의 전통초가</figcaption></figure></div><br>이 풍습은 오래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제주 고유의 생활문화로 볏짚을 사용하는 타 지역과 달리 오름과 중산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새’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는 가을에 수확해 건조한 뒤, 매년 1월부터 4월 사이 지붕잇기에 사용된다.<br><br>지붕 재료로 쓰이는 ‘새’는 억새보다 가늘고 곧아 바람에 강하고 습기에 잘 견딘다. 지붕을 덮은 뒤에는 ‘새’로 엮은 집 줄로 단단히 고정하는데 이 집 줄은 굵고 견고해 돌풍과 호우 등 제주 특유의 거친 기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br><br>그러나 전통초가의 감소로 지붕잇기 풍습 역시 점차 사라지고 있다. 현재는 성읍민속촌, 제주민속촌, 돌문화공원 등 일부 지역에서만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br><br>제주농업생태원 내 전통초가는 제주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안거리·밖거리 구조로 조성돼 있으며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br><br>농업생태원(80,733㎡)은 감귤의 역사와 제주 문화를 결합한 복합 체험 공간으로 금물과원과 감귤홍보관, 감귤품종 전시관을 비롯해 감귤숲길과 녹차밭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약 1시간 코스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br><br>입장은 무료이며, 해설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br><br>김정훈 인력육성팀장은 “지붕잇기 작업은 제주 전통초가 문화를 유지·전승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농업생태원을 통해 전통과 농업자원을 연계해 제주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 이를 지속적으로 계승·보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08 Apr 2026 15:38:5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공항소음 피해지역 학생 장학금 ‘지원’]]></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3]]></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소음으로 학습권 침해를 겪는 소음 피해지역 학생들의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대학생 및 고등학생 494명을 대상으로 총 6억 2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br><br>이번 지원은 소음 피해 지역 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생 250명에게는 1인당 200만 원, 고등학생 244명에게는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된다.</p><p><br><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8/MC4yODQ5MTgwMCAxNzc1NjMwMDMw.jpeg" img-no="3262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br>신청 자격은 지난 2024년 4월 6일 이전부터 공항소음 대책 지역 및 인근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휴학생과 대학원생은 제외되나, 학업을 위해 도외로 일시 주소지를 이전한 학생은 예외적으로 신청 대상에 포함했다.<br><br>접수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며, 제주도청 공항확충지원과, 관할 읍·동 주민센터, 또는 공항소음민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도청을 통해서만 가능하다.<br><br>제주도는 거주 기간과 지역 등 객관적 선정 기준에 따른 점수 산정 방식을 적용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오는 7월 중 장학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br><br>고교 및 대학 재학 중 각 1회만 수혜 가능하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있으면 제외된다.<br><br>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항공기 소음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실질적인 격려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공항소음 대책 및 인근 지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천489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p>]]></description><pubDate><![CDATA[Wed, 08 Apr 2026 15:32:5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세레스틴 K리그1 데뷔골' 제주SK, 부천에 1-0 승리]]></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2]]></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SK FC가 K리그1 무대에서 열린 첫 '연고지 더비'에서 부천FC1995를 제압하고 시즌 첫 승리를 달성했다. <br><br>제주SK는 지난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세레스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제주SK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즌 첫 승과 함께 개막 후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6/MC44MTQ0OTcwMCAxNzc1NDUwNTUy.jpeg" img-no="3261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제주SK 세레스틴 선수가 부천의 공격을 블로킹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8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6/MC42MzQ3NTAwMCAxNzc1NDUwNTY1.jpeg" img-no="32618"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80px;"><figcaption class="caption">▲&nbsp;[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전반 21분&nbsp;제주SK 세레스틴 선수가 골을 넣고 홈팬들 앞에서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제주SK는 부천에 강한 면모도 계속 이어갔다. 지난해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리그에서는 압도하고 있다. 2020시즌 K리그2에서 무실점 3연승(1-0 승, 4-0 승, 2-0 승)을 거둔 데 이어 K리그1에서 처음 조우한 이날 경기에서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br><br>이날 홈팀인 제주SK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네게바-신상은-김준하, 유인수-이탈로-장민규-김륜성, 세레스틴-토비아스-김재우, 김동준(GK)이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부천 역시 3-4-3 전술로 맞불을 놓았다. 갈레고-이의형-윤빛가람, 안태현-김상준-카즈-티아깅요, 홍성욱-백동규-정호진, 김형근(GK)이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br><br>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제주SK였다. 전반 16분 역습 상황에서 김준하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전개했고 이를 네게바가 슈팅을 시도했고, 수비수 정호진의 몸을 맞고 굴절된 볼이 골문 안으로 향했지만 김형근 골키퍼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하지만 두드리면 문은 열리는 법. 전반 21분 네게바의 프리킥이 수비벽에 맞고 굴절됐는데 이를 공격에 가담했던 세레스틴의 발끝에 제대로 걸렸다. 세레스틴의 K리그1 데뷔골이다.<br><br>실점을 허용한 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재정비에 나섰다. 수문장을 김형근에서 김현엽으로 교체했다. 제주SK는 후반 11분 네게바의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진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부천은 후반 13분 카즈와 이의형을 빼고 가브리엘과 바사니를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제주SK는 후반 26분 신상은과 김준하 대신 김신진과 권창훈을 교체 투입하며 맞대응했다.<br><br>제주SK는 후반 34분 김재우가 몸에 이상 징후를 느끼면서 쓰러지자 김건웅을 교체 투입하며 흐트러진 전열을 다시 가다듬었다. 후반 42분에는 조인정과 최병욱을 교체 출전시키며 부천을 계속 압박했다. 부천은 후반 43분 가브리엘의 회심의 헤더가 김동준 골키퍼의 핑거 세이브에 걸리면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결국 이날 경기는 제주SK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br><br>승리의 주역은 프랑스 출신 센터백 줄리앙 세레스틴(28)이었다. 전반 21분 선제 결승골뿐만 아니라 토비아스, 김재우와 함께 스리백의 한축으로 손발을 맞추며 무실점 승리까지 견인했다. 경기 후 세레스틴(프랑스 파리 태생)은 그라운드 위에서 '에펠탑'처럼 승리의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6/MC4yOTAyNTMwMCAxNzc1NDUwNTU5.jpeg" img-no="32617"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nbsp;제주SK가 경기를 주도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경기를 마친 세레스틴은 "A매치 휴식기 동안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이번 경기에 중요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서 정말 노력했고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고 더비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남다른 준비를 가졌던 게 승리의 비결이라고 밝혔다.<br><br>세레스틴은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무대를 두루 경험한 센터백이다. 아시아 무대는 처음이지만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191cm, 83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앞세운 대인방어, 제공권 장악뿐만 아니라 왼발에서 시작되는 빌드업도 탁월해 최근 타 팀으로 이적한 임채민(용인FC)과 송주훈(수원 삼성)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br><br>이에 대해 세레스틴은 "많은 해외 경험이 적응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주SK에서 남다른 배려와 지원도 해준 것이 크다. 동료, 코칭스태프, 프런트, 팬, 제주도민 모두 나를 아껴주는 걸 몸소 느낀다“며 ”특히 내 가족들에게 정말 잘 해준다. 이는 빠른 적응과 함께 내 경기력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제주SK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공을 돌렸다.</p><p> <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6/MC43Mzg5MjkwMCAxNzc1NDUwNTcx.jpeg" img-no="3261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제주SK가 첫 승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제주SK를 이끌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K리그1 첫 승리를 달성한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다. 그래도 후반전보다 전반전이 좋았던 부분은 빠르게 보완하겠다. 다만 결과는 공평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전반전에 좋은 득점이 있었지만 후반전에는 골대 강타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상대에게 기회를 적게 허용한 것은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br><br>그는 스리백을 처음 선보이면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서는 "세레스틴과 토비아스 둘다 경기력이 좋았고 김재우도 정말 잘했다. 특히 안정적이고 심플하게 경기에 임했다“며 ”제주SK에는 5명의 좋은 중앙 수비 옵션이 있다. 오늘 선발로 나온 선수를 제외해도 김건웅과 권기민도 있으며 권기민은 잠재력이 좋다. 명단에서 제외할 때 힘들지만 시즌 중에는 반드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p>]]></description><pubDate><![CDATA[Mon, 06 Apr 2026 13:41:18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2026년 봄, 제주 여행은 숙박세일 페스타와 함께”]]></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1]]></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한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를 본격 추진한다.<br><br>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봄 시즌 제주에 배정된 할인권은 총 2만 1천430매로 전국 13개 참여 지방자치단체 전체 물량의 약 19.8%를 차지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5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4/MC40OTAzMDQwMCAxNzc1Mjc1MzY4.jpeg" img-no="32614"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5px;"><figcaption class="caption">▲&nbsp;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봄편)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 수요 창출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범국가적 여행 캠페인으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br><br>올해는 ‘연박 할인’ 제도가 처음 도입됐는데 2박 이상 숙박 시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기존 1박 중심 할인보다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br><br>이는 여행객이 제주에 더 오래 머물며 골목 상권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br><br>할인권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7개 온라인 여행사(지마켓, 롯데온, 카카오톡 예약하기, 마이리얼트립, 여기어때, NOL, 11번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br><br>발급 후 21시간 이내에 예약과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입실일 기준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인 1매 원칙이며, 야영장·대실 상품은 제외된다.<br><br>한편 제주도는 봄편 성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가을편에는 추자도·우도 등 부속 도서지역 전용 할인권을 집중 운영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br><br>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제주에 더 오래 머물며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제주 관광의 체류형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br>사업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description><pubDate><![CDATA[Sat, 04 Apr 2026 13:01:46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전국 최초 1학생 1스포츠 4월부터 본격 운영]]></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50]]></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생 선택형 학교체육 프로그램인 ‘1학생 1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1일 물메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br><br>이 프로그램은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체육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4/MC4yNDQwNzYwMCAxNzc1Mjc0NTMw.jpeg" img-no="3261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시 북촌초가 6학년을 대상으로 플로어볼을 전문강사로 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학생이 직접 선택한 스포츠 종목을 정규 수업시간에 편성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과 전인적 성장 지원, 읍면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함께 목표로 한다.<br><br>2년 차인 올해는 사업 규모가 크게 확대되어 참여학교가 16개교로 늘고 학생 수도 약 900명에 달하며 레이저사격·펜싱·양궁 등 신규 종목이 추가돼 총 22개 종목이 운영된다.<br><br>학교의 안정적인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학사일정 편성 전인 지난해 11~12월에 참여학교를 사전 모집·선정했고 올해 1~3월 강사 채용과 민간 체육시설 계약 등 준비 작업을 마쳤다.<br><br>학생 1인당 최소 20회 이상 참여하도록 기준도 새로 설정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 방학을 제외한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연말에는 성과를 평가·공유해 지속적인 보완과 확대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br><br>지난해 첫 운영에서는 읍면 지역 11개 초등학교 학생 801명이 참여해 승마·골프·서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19개 종목을 정규 수업으로 경험했다.<br><br>학생이 직접 종목을 선택하는 방식이 참여 의욕을 끌어올려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교사 설문 결과 체력 향상 97.3%, 정서 안정 96%, 학부모 만족도 91.6%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br><br>전교생 200명 이하 소규모 학교를 우선 지원해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했다. 체육지도자 47명 채용과 민간 체육시설 12곳 활용으로 지역 체육 인력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br><br>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제 학교체육은 학생의 삶을 확장하는 교육”이라며 “지역 자원과 연계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체육교육 정책으로 발전시키고,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즐기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04 Apr 2026 12:47:42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바다를 교실로, 초등생 해양생태 현장체험 교육 운영]]></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49]]></link><category><![CDATA[교육]]></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해양생태 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br><br>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제주 연안 및 연구원 시설을 활용한 현장 중심 체험교육으로 해양생물 관찰과 환경보전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이 해양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br><br>주요 교육 내용은 ▲해양생물 관찰 및 생태 이해 교육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 교육 ▲해양쓰레기 문제 및 환경보전 실천 활동 ▲연구원 양식시설 및 해양관측정보실 견학 등이다.<br><br>특히 체험 중심의 소규모 교육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br><br>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해양수산연구원 해양환경연구과로 문의하면 된다.<br><br>한편 해양수산연구원은 2025년도 프로그램 운영 결과, 7개 학교 총 231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교육 참여도 94%, 교육 내용 적합성 92%, 교육 난이도 95%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br><br>체험형 교육이 학생들의 관심과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며, 향후 프로그램 확대 운영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br><br>연구원은 앞으로 교육 대상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전교육 강화와 콘텐츠 개선을 통해 교육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br><br>강봉조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 바다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해양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04 Apr 2026 12:38:14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가수 천록담·이예지 제주체전 홍보대사 위촉]]></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48]]></link><category><![CDATA[문화]]></category><description><![CDATA[<p>지난 2일 제주도가 가수 천록담·이예지 씨를 오는 9~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br><br>이날 오후 오영훈 지사가 도청 집무실에서 두 홍보대사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4/MC45NzEzOTcwMCAxNzc1MjczMzQ4.jpeg" img-no="32610"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주출신 이예지 가수(오른쪽)가&nbsp;‘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오영훈 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천록담 씨는 제주에 거주하는 트로트 가수로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미(美)를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br><br>진정성 있는 무대와 따뜻한 감성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그는 최근 활동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행보는 전국체전이 지닌 ‘함께 뛰는 감동’의 정신과 맞닿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br><br>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예지 씨 역시 제주 출신 아티스트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받았다.<br><br>이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콘텐츠 제작과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체전 홍보에 나서며 전국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br><br>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배우 진서연 씨와 사격선수 오예진 씨를 먼저 위촉한 데 이어 이번 추가 위촉으로 홍보대사 4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br><br>오영훈 지사는 “천록담·이예지 씨가 보여준 도전과 감동의 이야기처럼, 2026년 제주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도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두 홍보대사가 국민과 선수들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돼 제주 체전의 감동을 전국에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04 Apr 2026 12:27:50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제주도, 박천수 행정부지사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 전환]]></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47]]></link><category><![CDATA[정치]]></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3일부터 박천수 행정부지사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 운영에 들어갔다.<br><br>오영훈 지사가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의거, 선거일까지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도지사의 권한을 대행한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4/MC41NDczODgwMCAxNzc1MjcyNTQ0.jpeg" img-no="32608"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3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가 열리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행정부지사는 법령과 조례, 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도지사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되며, 제주도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행정 공백 없이 도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br><br>제주도는 이날 도청 삼다홀에서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공유했다.<br><br>박천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도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민들께서 불안이나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가 중심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특히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도 최우선 과제로 당부했다.<br><br>박 권한대행은 “선거 시기일수록 공직자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도정 전반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선거법 위반이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치적 중립 의무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br><br>또한 도정 현안과 민생 관련 업무의 흔들림 없는 추진도 거듭 당부했다.<br><br>박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고 해서 도정이 멈추거나 현안 대응이 늦어져서는 안 된다”며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과 계속사업은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시급한 현안과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면밀히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br><br>신속한 보고체계 유지와 책임 있는 행정 대응도 강조했다.<br><br>박천수 권한대행은 “긴급한 현안이나 즉각적인 판단이 필요한 사항은 지체 없이 공유하고,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책임 있게 대응해 달라”며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곧 도민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라고 밝혔다.<br><br>한편 제주도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법정 선거사무 지원과 민생 안정,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br><br>선거인명부 작성, 투표․개표 지원 등 법정 선거사무를 공정하게 수행하고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행정서비스와 각종 계속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분야별 점검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br></p>]]></description><pubDate><![CDATA[Sat, 04 Apr 2026 12:14:27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78년의 기억, 세계의 유산으로 4·3희생자 추념식 ‘봉행’]]></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46]]></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4·3의 기록이 세계의 기억이 된 이후 처음 맞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다.<br><br>‘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추념식에는 생존희생자·유족, 도민과 국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3/MC43MDExNDEwMCAxNzc1MjAwNjMy.jpeg" img-no="32603"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추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장동혁·조국 등 여야 정당 대표와 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br><br>제주에서는 오영훈 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양덕순 제주대 총장을 비롯한 사법·군·경 기관장이 자리했으며,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과 주제주 중국·일본·르완다 외교공관 대표도 함께했다.<br><br>올해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는 추념일로, 4·3의 기록이 과거의 상처를 넘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담은 인류 공동의 유산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br><br>추념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불교·천주교·원불교·기독교 4개 종단 종교의례에 이어 제주4·3평화합창단의 ‘애기 동백꽃의 노래’·‘웡이자랑’, 제주도립무용단의 진혼무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br><br>본 행사 묵념에는 첼로 선율과 동박새 소리가 1분간 울려 퍼졌으며, 도 전역에도 묵념 사이렌이 동시에 울렸다. 특히 애국가 4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4·3기록물 영상이 상영됐다.<br><br>김민석 국무총리는 추념사에서 “78년 전 참혹한 비극의 중심에는 불법 계엄이 있었고, 4·3의 역사를 잊지 않은 제주도민과 국민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켰다”고 말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3/MC45MjA3MjQwMCAxNzc1MjAwNjU1.jpeg" img-no="32606"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김민석 국무총리가&nbsp;‘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펼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이어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완수해야 할 시대적·역사적 사명”이라며 “4·3특별법 제정부터 희생자 보상 법제화까지 역대 정부의 노력을 계승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또한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강 작가의 잇따른 해외 문학상 수상을 언급하며 “평화와 인권이라는 가치 위에 더 큰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 나가며, 결코 제주4·3과 작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br><br>김창범 4·3 희생자유족회장은 “강요된 침묵의 세월을 견뎌내며 처절하게 몸부림쳐 온 절규는 4·3의 진실을 깨우는 원천이 됐고, 함께 흘린 피눈물의 외침은 세계인이 공감하는 역사가 됐다”고 말했다.<br><br>이어 “피로 쓰인 역사는 숨길 수도 없고 왜곡될 수도 없는 것이 역사의 이치”라며 “아물지 않은 상처에 더 이상 폭력의 칼을 꽂지 못하도록 4·3 특별법과 국가유공자법, 상훈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3/MC40OTUxNjEwMCAxNzc1MjAwNjQx.jpeg" img-no="32604"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김창범 4·3 희생자유족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figcaption class="caption"><br></figcaption></figure></div><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3/MC4wODE1OTkwMCAxNzc1MjAwNjQ5.jpeg" img-no="32605"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오영훈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오영훈 지사도 상처를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온 제주의 여정을 돌아보며 4·3의 진실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br><br>그는 “제주4·3이 인류가 기억해야 할 보편의 역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기억을 포기하지 않았던 유족과 제주도민의 용기 덕분”이라며 “제주4·3의 진실을 기억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며 비극을 넘어 희망의 역사로 이어가는 일, 그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무”라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상생의 내일로 나아가는 제주의 선택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숭고한 여정”이고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br><br>유족 사연 순서에는 4·3위원회를 통해 가족관계가 바로잡힌 첫 사례인 고계순 어르신의 이야기가 소개됐다.<br><br>고 어르신은 4·3으로 생부를 잃고 작은아버지의 딸로 호적에 올라 평생을 살아왔으나, 이번 결정으로 비로소 아버지의 이름을 되찾게 됐다. 이 사연은 배우 김미경의 내레이션으로 전달됐으며, 현장에 참석해 어르신을 직접 위로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3/MC4yMTg3MTEwMCAxNzc1MjAwNjI2.jpeg" img-no="32602"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되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추모공연으로 재일 제주인 4·3유족 량성희의 소해금 연주와 바리톤 고성현의 가곡 ‘얼굴'이 이어졌으며 제주도립합창단, 4·3평화합창단,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대합창으로 추념식이 마무리됐다.<br><br>추념광장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채혈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p>]]></description><pubDate><![CDATA[Fri, 03 Apr 2026 16:16:05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전국이 함께한 제주 4·3 평화 대행진”]]></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45]]></link><category><![CDATA[사회]]></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도가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지난 2일부터 제주 도심이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거대한 평화의 물결로 뒤덮였다.<br><br>4·3유족을 비롯해 도민 그리고 전국 대학생, 청소년, 시민단체가 세 갈래 출발 지점에서 발을 떼 하나로 모이는 ‘4·3 평화 대행진’이 펼쳐졌다. 이날 행진은 ‘기억의 계승’과 ‘과거사 연대’라는 4·3의 핵심 가치를 온몸으로 구현한 자리였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3/MC43MjI2OTcwMCAxNzc1MTk5NjQw.jpeg" img-no="32601"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지난 2일부터 제주 도심에서 ‘4·3 평화 대행진’이 펼쳐지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4·3 평화 대행진은 관덕정,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시청 앞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시작됐다.<br><br>관덕정에서는 전국 대학생들이 4·3 평화 선언과 문화공연으로 행진의 서막을 알렸으며,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체험 프로그램과 타악 퍼포먼스를 통해 4·3의 가치를 공유하며 첫걸음을 내딛었다.<br><br>제주시청 정문 앞에서는 유족과 시민단체가 참여한 ‘4·3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대회’가 열려 역사 왜곡 처벌 규정 마련의 시급성을 전국에 알렸다.<br><br>이날 오후 5시경에는 세 곳에서 출발한 행진단이 한자리에 합류한 뒤 제주문예회관까지 공동 행진을 이어갔다. 합류 지점에서는 희생자 1만 5천218명을 상징하는 대형 현수막을 행진단이 직접 전달하는 상징 퍼포먼스가 펼쳐져 ‘기억의 계승’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br><br>행진 종료 후 문예회관에서 열린 선언 행사에서는 제주4·3을 비롯해 5·18민주화운동, 여수·순천 10·19사건 등 전국 과거사 주체들이 함께 ‘공동 평화 선언’을 발표했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3/MC4yNjU3MDYwMCAxNzc1MTk5NjM2.jpeg" img-no="32600"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00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지난 2일부터 제주 도심에서 ‘4·3 평화 대행진’이 펼쳐지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참가자들은 ‘기억을 넘어, 함께 준비하는 80년의 약속’을 주제로 4·3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br><br>행사장 주변에서는 평화 바람개비 만들기, 동백 손수건 자수, 4·3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고, 제주시청 일대에서는 4·3 기록 사진전이 열려 참가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br><br>이번 대행진은 같은 날 저녁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4·3 전야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4·3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유하는 연속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br><br>오영훈 지사는 “올해 처음으로 평화대행진을 구상해 유족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1만 5천218명의 희생자와 1만 명이 넘는 이름도 없는 희생자를 기억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바른 사회로 나아가고, 우리가 바랐던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도민과 유족 여러분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밝혔다.</p><p><br></p><p><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600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3/MC4zMzY3MzgwMCAxNzc1MTk5NjMw.jpeg" img-no="32599" class="center-block" style="max-width: 100%;"><figcaption class="caption">▲&nbsp;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하루 앞둔 지난 2일부터 제주 도심에서 ‘4·3 평화 대행진’이 펼쳐지고 있다.</figcaption></figure></div><br></p>]]></description><pubDate><![CDATA[Fri, 03 Apr 2026 15:59:31 +0900]]></pubDate></item><item><title><![CDATA[“선흘2리 골체오름으로 봄 향기 가득 벚꽃 보러 오세요”]]></title><link><![CDATA[http://jejupost.com/news/view.php?bIdx=20744]]></link><category><![CDATA[라이프]]></category><description><![CDATA[<p>제주시 ‘선흘2리 골체오름 벚꽃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골체오름 일원에서 개최된다.<br><br>골체오름 벚꽃축제는 조천읍 선흘2리마을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골체오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벚꽃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p><p><br><div><figure class="image-caption" style="width: 423px; margin-right: auto; margin-left: auto;"><img src="http://jejupost.com/boardImage/jejupost/20260402/MC43NDgxMTQwMCAxNzc1MTA2MTg2.jpeg" img-no="32597" class="center-block" style="width: 423px;"><figcaption class="caption">▲&nbsp;‘선흘2리 골체오름 벚꽃축제’ 포스터</figcaption></figure></div><br>‘벚꽃오름, 봄소풍’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첫날 거문오름풍물단의 길트기와 오후 1시 진행되는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br><br>개막식에 이어 페이스 페인팅 체험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운영되며 최예림, 류준영 등 아티스트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br><br>둘째 날에는 체험 프로그램과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등 방문객 참여형 행사가 마련돼 자연 속에서 즐기는 문화축제로 운영된다.<br><br>또한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무대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br><br>김성수 조천읍장은 “이번 축제는 선흘2리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지역 축제”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골체오름을 찾아 봄의 정취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br></p>]]></description><pubDate><![CDATA[Thu, 02 Apr 2026 14:02:07 +0900]]></pubDate></item></channel></rss>